| 명칭 | 야마나시현 삼림공원 카네가와노모리 Yamanashi Prefecture Forest Park Kanegawa no Mori 山梨県森林公園金川の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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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자전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설과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인기가 많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를 대여하여 공원 곳곳을 누비거나, 숲길을 산책하며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대형 놀이기구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연못의 잉어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말벌을 비롯한 벌레가 많아 방문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으며, 자전거 도로와 보행로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 또한, 대여 자전거의 관리 상태나 요금 책정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자전거 대여 및 교통 공원 체험
1시간 110엔부터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자전거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하여 넓은 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교통 공원' 구역에는 실제와 유사한 신호등과 교통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즐겁게 교통 규칙을 배울 수 있다.
어드벤처 놀이터와 롤러 슬라이드
무료숲 속에 대형 복합 놀이기구와 긴 롤러 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 자연 친화적인 소재로 만들어진 놀이기구는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즐기기에 적합하다.
잉어 먹이주기 및 자연 관찰
잉어 먹이 50엔공원 내 인공 연못에서는 수많은 잉어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먹이를 구매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과 나무, 다양한 곤충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방문 팁
여름철에는 말벌을 비롯한 벌레가 많으므로, 벌레 기피제를 반드시 준비하고 긴 소매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롤러 슬라이드를 이용할 때는 마찰로 인해 옷이 상하거나 뜨거울 수 있으므로, 골판지나 두꺼운 깔개를 준비하면 유용하다.
잉어 먹이는 관리 사무소에서 1봉지 5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양도 넉넉한 편이다.
공원 내에 식사를 할 수 있는 매점이나 식당이 부족하므로, 장시간 머무를 예정이라면 도시락이나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 대여 시 브레이크 작동 여부 등 안전 상태를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다. 일부 자전거의 정비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공원이 넓고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므로, 방문 목적에 맞는 주차장을 미리 확인하고 이용하면 편리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중앙 자동차도 이치노미야미사카 IC(一宮御坂IC)에서 나와 시로바이 훈련소 앞 교차로에서 우회전.
- 니시칸토 도로 카미이와시타 램프(西関東道路上岩下ランプ)에서 내려 좌회전 후 약 15분, 국도 20호 츠보이 입체교차로(坪井立体) 지나 시로바이 훈련소 앞 교차로에서 좌회전.
목적지에 따라 좌안 또는 우안 주차장 이용. 이치노미야 상업지역 주차장도 인접.
🚌 대중교통 이용 시
- 후에후키 시영버스(笛吹市営バス)를 이용하여 '코쿠분지 공민관 앞(国分寺公民館前)' 또는 '이츠모아 이치노미야점(イツモア一宮店)' 정류장에서 하차.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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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의 이름 '카네가와노모리(金川の森)'는 공원이 카네가와(金川)라는 강 양쪽 기슭에 걸쳐 넓게 조성된 것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 '교통 공원(交通公園)'에는 실제 도로와 유사한 신호등 및 교통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교통안전 규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과거에는 사람이 직접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작은 규모의 철도도 운행되었던 흔적이 남아있다고 한다.
공원 부지 내 또는 바로 인접한 곳에는 케이즈카 고분(経塚古墳), 요츠카 고분군(四ツ塚古墳群) 제24호분 및 제25호분, 타케하라다 1호분(竹原田一号墳) 등 여러 고분이 자리하고 있어, 이 지역의 오랜 역사를 엿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러한 고분들은 공원 산책로와도 연결되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