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사카 도원경 공원 (미사카 토겐쿄 코엔) Misaka Togenkyo Park みさか桃源郷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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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복사꽃과 벚꽃이 만개하는 봄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연못의 잉어에게 먹이를 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계절마다 다른 자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넓은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뛰어놀거나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연못에서는 잉어와 오리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내비게이션 이용 시 공원 뒤편 관계자 입구로 안내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작은 벌레가 많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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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복사꽃과 벚꽃의 향연
공원의 이름 '도원경'에 걸맞게, 봄철(주로 4월 초중순)에는 만발한 복사꽃이 공원 전체를 분홍빛으로 물들인다. 비슷한 시기에 피어나는 벚꽃과 함께 어우러져 화사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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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의 잉어와 오리에게 먹이주기 체험
잉어 먹이 약 100엔공원 중앙에 위치한 연못에는 수많은 잉어와 여러 마리의 오리가 살고 있다.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먹이(유료, 약 100엔)를 구입하여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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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 분지와 남알프스를 조망하는 탁 트인 경치
공원 내 고지대에 마련된 전망 지점에서는 광활한 갑부 분지와 그 뒤로 병풍처럼 펼쳐진 남알프스 산맥의 웅장한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맑고 화창한 날에는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파노라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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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복사꽃밭과 산책로
봄철 분홍빛으로 물든 복사꽃밭을 배경으로 하거나, 꽃잎이 흩날리는 산책로에서 인물 또는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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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과 수변 풍경
공원 중앙의 연못과 그 주변의 나무, 정자 등이 어우러져 평화롭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잉어와 오리도 좋은 피사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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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 분지 전망 지점
공원 내 높은 곳에서 갑부 분지와 남알프스 산맥의 광활한 풍경을 배경으로 한 파노라마 사진이나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방문 팁
봄철 꽃 시즌, 특히 주말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연못의 잉어에게 먹이를 줄 계획이라면 100엔 동전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먹이 자판기용).
일부 내비게이션이 공원 뒤편의 잘 사용되지 않는 입구로 안내할 수 있으니, 주요 도로의 공원 안내 표지판을 잘 확인해야 한다.
2025년 3월 리뷰에 따르면, 새로운 어린이 놀이기구가 4월 초부터 이용 가능할 예정이라는 정보가 있다.
겨울철에는 주차장 폐쇄 시간이 18:00로 빠르므로, 해가 짧은 시기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공원 내 매점이나 식당 시설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피크닉을 즐기려면 도시락이나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주오 자동차도 이치노미야미사카 IC(一宮御坂IC) 또는 후에후키야시로 스마트 IC(笛吹八代SIC)에서 약 15~20분 소요된다.
- 공원 내 무료 주차장(제1, 제2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내비게이션이 공원 뒤편으로 안내할 수 있으므로, 도로 표지판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대중교통을 이용한 직접적인 접근은 다소 불편한 편이다.
- JR 주오 본선 이사와온센역(石和温泉駅) 등에서 택시 또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축제 및 이벤트
후에후키시 복사꽃 축제 (笛吹市桃の花まつり)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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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 이름 '도원경(桃源郷)'은 복숭아꽃이 만발한 이상향을 뜻하며, 실제로 공원이 위치한 후에후키시는 일본 유수의 복숭아 생산지로 '일본 제일 도원향'을 선언한 바 있다.
공원 내 연못에는 많은 잉어가 살고 있는데, 사람들이 다가가면 먹이를 주는 줄 알고 몰려드는 모습이 관찰된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공원 내 일부 놀이기구가 노후화되어 사용이 중지된 적이 있었으나, 새로운 놀이기구가 설치되거나 정비될 예정이라는 방문객들의 기대감이 엿보인다.
공원 내 '헤이세이 탑'이라는 구조물이 있지만, 이 탑의 정확한 유래나 의미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