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후라노 와이너리 (후라노시 포도 과수 연구소) Furano Winery (Furano City Grape and Fruit Tree Research Institute) ふらのワイナリー(富良野市ぶどう果樹研究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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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후라노산 포도로 만든 와인을 시음하고 와이너리 시설을 견학하려는 와인 애호가나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지하 숙성고와 와인 제조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무료 또는 유료로 시음하고 기념품점에서 와인과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와이너리 주변의 라벤더밭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와인 맛에 대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하기도 하며, 별도의 가이드 투어가 없어 관람이 다소 단조로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영어 안내가 부족하여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정보 습득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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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와인 시음
기본 무료 (일부 유료)2층 시음 코너에서 후라노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무료 또는 유료로 시음할 수 있다.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술을 못 마시는 방문객을 위한 포도주스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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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제조 공정 견학
무료지하 저장고에서 오크통에 숙성 중인 와인들과 오래된 와인병들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유리창 너머로 와인의 병입 및 라벨링 공정도 관람할 수 있다(가동 시간은 시기별로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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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라벤더밭 감상
무료와이너리 건물 뒤편 언덕에는 소규모 라벤더밭이 조성되어 있어, 6월 말에서 7월 말 사이 방문 시 아름다운 보랏빛 라벤더와 포도밭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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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 붉은 벽돌 건물 앞
유럽풍의 붉은 벽돌 건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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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밭 (계절 한정)
만개한 라벤더를 배경으로 화사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6월 말~7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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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와인 숙성고
줄지어 늘어선 오크통과 빈티지 와인병들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 팁
와인 시음은 만 20세 이상 성인만 가능하다.
와이너리 매점에서는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공장 한정으로 판매하는 특별한 와인이 있으니 구매를 고려해볼 만하다.
무료 시음 외에 소량의 유료 시음(약 200엔/20~30ml)을 통해 고급 와인도 맛볼 수 있다.
인근의 포도주스 공장은 2025년 봄까지 임시 휴업 중이다.
10명 이상의 단체 방문 시 무료 견학 프로그램을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 JR 후라노역에서 약 10분 소요된다.
- 내비게이션 이용 시 맵코드 '349 060 668*77' 입력하면 편리하다.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택시 이용
- JR 후라노역에서 탑승 시 약 10분 소요된다.
🚶 도보
- JR 가쿠덴역에서 약 2km 거리로, 도보 30분 정도 소요되나 언덕길이 포함되어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으로, 렌터카나 투어 이용이 권장된다.
축제 및 이벤트
후라노 와인 포도 축제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후라노 와이너리는 '와인 사업을 통한 지역 농업 진흥'이라는 방침 아래, 후라노산 포도만을 사용하여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소 설립 이래 다양한 농가와 협력하며 포도 품질 개량에 힘써왔으며, 산포도와 다른 품종을 교배하여 오리지널 포도 품종인 '후라노 2호'를 개발하기도 했다.
과거 와인 라벨 디자인의 변천사를 전시해 놓아, 후라노 와인의 역사를 시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2004년 빈티지 와인을 20년, 30년, 50년 후에 개봉할 수 있도록 특별 보관하는 '타임캡슐 와인'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와이너리 건물 언덕에서는 맑은 날 후라노 분지와 도카치다케 산맥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과거 빅뱅의 멤버 대성이 방문하여 특정 와인을 맛있다고 언급한 일화가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배틀트립
한국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홋카이도 여행 코스 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