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고로의 돌집(고로노 이시노이에) Goro's Stone House 五郎の石の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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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드라마 '북쪽 나라에서'의 실제 촬영지를 방문하여 작품 속 풍경과 감동을 직접 느끼고 싶은 드라마 팬들이나, 후라노의 독특한 정취를 간직한 장소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주인공 쿠로이타 고로가 가족과 함께 생활했던 소박한 돌집과 주변의 촬영 세트장을 둘러보며 드라마의 명장면들을 떠올릴 수 있고, 후라노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드라마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다면 단순한 촬영 세트로만 느껴질 수 있으며,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가 다소 한정적이라는 평가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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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의 돌집 (五郎の石の家)
입장료 500엔 (통합권 1,200엔)드라마 '북쪽 나라에서'의 주인공 쿠로이타 고로가 가족을 위해 지은 석조 주택 세트장이다. 실제 촬영에 사용된 집 내부를 둘러보며 드라마 속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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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집 (最初の家)
고로의 돌집 입장권에 포함고로 가족이 후라노 로쿠고로 이주하여 처음 정착했던 집을 재현한 세트장이다. 소박하고 검소했던 초기 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돌집과 함께 드라마의 시간적 흐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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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자연 풍경 감상
무료 (입장료 별도)고로의 돌집은 후라노 로쿠고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하고 있어, 드라마의 배경이 된 목가적인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도 매력적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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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의 돌집과 풍차 앞
드라마의 상징적인 풍경인 돌집과 붉은 풍차를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 스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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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집 내부 거실 또는 부엌
드라마 속 고로 가족의 생활 공간을 배경으로,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속에 들어간 듯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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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집 주변
소박한 분위기의 최초의 집과 주변 자연을 배경으로 드라마 초기의 감성을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드라마 '북쪽 나라에서'를 미리 시청하고 방문하면 장소에 대한 이해와 감동이 훨씬 깊어진다.
고로의 돌집 외에 '주워온 집(拾ってきた家)', '로쿠고의 숲(麓郷の森) 속 통나무집' 등 다른 드라마 관련 시설도 함께 둘러볼 계획이라면, 3개 시설 통합 입장권(1,200엔)을 구매하는 것이 개별 구매보다 경제적이다.
겨울철(일반적으로 11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에는 폐쇄되므로, 방문 계획 시 반드시 사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주차장에서 돌집까지 약 200~300m의 완만한 언덕길을 걸어야 하므로 편한 신발 착용을 권장한다.
휠체어 이용객은 관리동에 문의하면 돌집 근처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으니, 필요시 미리 연락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 후라노 시내에서 남동쪽 로쿠고 방면으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겨울철에는 도로 결빙에 유의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 JR 후라노역 앞에서 로쿠고행 버스를 탑승하여 '로쿠고노모리(麓郷の森)' 또는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한다.
- 버스 배차 간격이 길고, 정류장에서 목적지까지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어 시간 계획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버스 시간표는 방문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이용
- JR 후라노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거리에 따라 변동된다.
인원이 적을 경우 비용 부담이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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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고로의 돌집은 극중에서 주인공 쿠로이타 고로가 직접 주운 돌로 지은 집이라는 설정이지만, 실제로는 드라마 제작진에 의해 지어진 세트이다.
돌집의 건축에는 후라노 지역의 화산 활동으로 인해 밭에서 많이 나오는 돌을 활용했다는 극중 배경 이야기가 있다.
이곳에는 드라마 '북쪽 나라에서'의 주연 배우였던 고(故) 타나카 쿠니에(쿠로이타 고로 역)를 추모하는 공간이나 기념비가 마련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돌집 주변에 설치된 붉은색 풍차는 드라마의 중요한 상징물 중 하나로 여겨지며, 많은 방문객들이 사진을 남기는 포인트이다.
세트장이지만, 집 내부에는 드라마 속 생활상을 재현한 소품들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북쪽 나라에서 (北の国から)
후지TV에서 방영된 연속 드라마 및 스페셜 드라마 시리즈. 고로의 돌집은 '89 귀향', '92 둥지 떠남' 등 후기 시리즈에서 쿠로이타 고로 가족의 주요 거주지로 등장하며, 드라마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