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가나야마호 라벤더원(카나야마코 라벤다엔) Lake Kanayama Lavender Garden かなやま湖 ラベンダー園 |
|---|---|
| 🗺️ 소재지 | |
개요
만개한 라벤더와 함께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가꾸어진 라벤더밭 사이를 산책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호숫가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히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카약 등 수상 활동 시 댐의 수위가 낮으면 라벤더원 주변 경관이 다소 아쉬울 수 있다는 점과, 라벤더 개화 시기가 아닐 경우 볼거리가 제한적이라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진 라벤더밭
무료가나야마호를 배경으로 넓게 펼쳐진 라벤더밭은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이다. 만개 시기에는 보랏빛 물결과 푸른 호수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은 이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무료유명 관광지에 비해 방문객이 적어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라벤더를 감상할 수 있다. 소란스럽지 않은 환경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거나, 벤치에 앉아 조용히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무료입장 및 주차 편의
무료입장료와 주차료가 모두 무료로 운영되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편리하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호수를 배경으로 한 라벤더밭 전경
라벤더밭 전체와 가나야마호, 그리고 멀리 보이는 산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만개한 라벤더 클로즈업 (호수 배경)
활짝 핀 라벤더 꽃송이와 함께 푸른 호수를 배경으로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라벤더밭 사이의 산책로
라벤더에 둘러싸인 산책로를 걷는 모습이나, 산책로에서 라벤더와 함께 인물 사진을 찍기에 좋다.
방문 팁
라벤더 만개 시기는 7월 중순에서 하순경이며, 6월 말이나 7월 초에는 일부만 개화해 있을 수 있다.
유명 라벤더 명소에 비해 방문객이 적어 여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미치노에키 미나미후라노에서 전기자전거를 대여하여 약 5km 거리를 자전거로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라벤더밭 옆에서 야생 라즈베리(또는 유사한 열매)를 따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나, 맛은 다소 떫거나 시큼할 수 있다.
주변에 그늘이 많지 않을 수 있으므로 여름철 방문 시 자외선 차단 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후라노시 또는 오비히로시 방면에서는 국도 38호선을 이용하다 가나야마호 방면 도로로 진입하여 호수 서쪽 길을 따라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 도마코마이시 또는 히다카초 방면에서는 국도 237호선을 이용하다가 가나야마역 앞 교차로에서 우회전 후 직진하면 된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호숫가 도로는 급커브가 많으니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 자전거 이용
- 미치노에키 미나미후라노에서 전기자전거를 대여하여 약 5km 거리를 이동하여 방문할 수 있다.
자전거 도로는 잘 정비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대중교통 (과거 정보)
- 2024년 3월 말까지는 JR 네무로 본선 가나야마역 또는 히가시시카오고에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었으나, 해당 구간 폐선으로 현재는 열차를 이용한 접근이 불가능하다.
- 과거에는 미나미후라노정영 버스나 시무캇푸촌영 버스를 이용하여 '가나야마 커뮤니티센터 앞'에서 하차 후 약 3km 도보로 접근 가능했다.
현재 대중교통 접근성은 매우 낮은 편이다.
축제 및 이벤트
태양과 숲과 호수의 제전 (가나야마호 호수 축제)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가나야마호는 원래 댐 건설로 인해 형성된 인공 호수이지만, 주변 자연과 어우러져 천연 호수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이곳 라벤더원은 후라노 지역의 유명 라벤더 명소들에 비해 덜 알려져 있어,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숨은 명소로 통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호수 건너편으로 지나가는 JR 네무로 본선 열차와 라벤더를 함께 사진에 담을 수 있었으나, 2024년 3월 31일부로 해당 구간이 폐선되어 더 이상 그 풍경을 볼 수 없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겨울철에는 호수 전체가 얼어붙어 빙어 낚시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많은 낚시객들이 찾는다고 한다.
가나야마호 주변은 환경청으로부터 '후라노의 라벤더'로서 '향기 풍경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