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후나바시시 도비노다이 사적공원 박물관 (후나바시시 도비노다이 시세키코엔하쿠부츠칸) Funabashi City Tobinodai Historic Site Park Museum 船橋市飛ノ台史跡公園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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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조몬 시대 유적과 유물을 통해 고대인의 생활을 탐구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교육적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관람객들은 박물관에서 출토된 토기와 석기를 관찰하고, 일부 유물은 직접 만져볼 수 있다. 야외 공원에서는 복원된 수혈 주거지와 노지 유구를 탐방하며 당시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고, 워크숍을 통해 마가타마 만들기와 같은 활동도 가능하다.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여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내부 사진 촬영 시에는 접수처의 허가가 필요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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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몬 시대 유물 관람 및 체험
박물관 2층과 3층에는 도비노다이 조개무지 및 후나바시 시내 유적에서 출토된 조몬 시대 토기와 석기, 생활 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3층에는 일부 유물 파편이나 조개껍데기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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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사적 공원 탐방
박물관에 인접한 도비노다이 사적 공원에는 조몬 시대의 수혈 주거지와 당시 조리 시설인 노지(炉穴) 등이 복원되어 있어 고대인의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조개무지 단면과 유구 검출 상황을 보여주는 디오라마도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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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워크숍 및 기획 전시
워크숍에 따라 유료 또는 무료박물관 1층 갤러리에서는 때때로 마가타마(굽은 구슬) 만들기 등 고대 유물과 관련된 워크숍이 진행되어 아이들과 함께 체험 학습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기획 전시도 개최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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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사적 공원의 복원된 조몬 시대 수혈 주거지
고대 움집을 배경으로 당시 생활상을 상상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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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노다이 조개무지 단면 전시
수천 년 전의 생활 흔적이 층층이 쌓인 조개무지 단면을 배경으로 고고학적 의미를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일반 관람료가 110엔으로 매우 저렴하여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박물관 내부 전시물 사진 촬영은 접수처에 신청 후 허가를 받아야 한다.
어린이 동반 시 마가타마 만들기(유료, 약 250엔) 등 워크숍 참여를 고려해볼 만하다.
3층 전시실에는 출토된 토기 파편이나 조개껍데기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야외 사적 공원은 박물관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이후에는 문을 닫는다.
건물 정면에 6대 규모의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도부 노다선(도부 어반 파크 라인) 신후나바시역 하차 후 도보 약 8분
- 도요 고속철도 도카이진역 하차 후 도보 약 12분
- 게이세이 본선 가이진역 하차 후 도보 약 15분
🚗 자가용 이용 시
- 건물 정면에 약 6대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장 이용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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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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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박물관의 애칭은 '토비하쿠(とびはく)'로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건물 일부를 인접한 후나바시 시립 가이진 중학교와 공유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곳에서는 개를 매장한 무덤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조몬 시대 유적에서 드문 사례로 알려져 있다.
조몬 시대 초기의 매우 작은 토우(흙인형)가 출토되었으나, 그 이후 시기의 토우는 거의 발견되지 않아 고고학적으로 흥미로운 점으로 여겨진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