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치바 현립 후나바시 현민의 숲(지바켄리쓰 후나바시켄민노모리) Chiba Prefectural Funabashi Forest Park 千葉県立船橋県民の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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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자연 속에서 산책이나 삼림욕을 즐기거나, 가족 단위로 바비큐 파티를 계획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곤충이나 식물을 관찰하며 자연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려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지정된 구역에서 바비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숲 속에서 다양한 곤충을 찾아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놀이시설이나 산책로 구간이 노후화되어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벌레가 많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화장실의 청결 상태나 시설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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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산책 및 삼림욕
무료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숲에는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삼림 테라피 코스'는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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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광장 이용
1구획 약 3,000엔주차장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광장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완비된 바베큐장이 마련되어 있다. 사전 예약 또는 당일 빈자리가 있을 경우 이용 가능하며, 식재료는 직접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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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관찰 (곤충 및 식물)
무료숲에는 다양한 종류의 새, 곤충,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 학습의 장으로도 훌륭하다. 여름철 저녁에는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등을 관찰할 수도 있으며, 여러 종류의 버섯도 발견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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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숲길
하늘 높이 곧게 뻗은 삼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깊고 고요한 분위기의 숲길은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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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색을 담은 산책로
봄의 신록, 여름의 짙은 녹음, 가을의 단풍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물드는 산책로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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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광장 주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을 수 있으며, 주변의 넓은 잔디밭과 숲을 배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방문 팁
여름철 방문 시에는 모기 등 벌레가 많으므로 벌레 퇴치제를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놀이기구(애슬레틱스)는 안전 점검 등으로 사용이 금지된 경우가 많으니, 놀이기구 이용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
주차는 무료이며, 제1, 제2, 제3 주차장 등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다. 바베큐장 이용 시 가까운 주차장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바베큐장은 예약제로 운영되나, 자리가 있으면 당일 이용도 가능하다. 주말 등 혼잡 시에는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애완견 동반 산책이 가능하지만, 광장 등 일부 구역은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화장실은 여러 곳에 있으나, 일부는 청결 상태가 좋지 않거나 시설이 낙후되었다는 의견이 있으니 참고한다. 모임 광장 근처에는 비교적 관리가 잘 된 장애인용 화장실과 양변기가 있다.
비 온 후나 습한 날에는 산책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매월 자연 관찰 교실이나 공작 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도 하니, 방문 전 공원 웹사이트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호쿠소 철도 호쿠소선 코무로역 하차 후, 후나바시 신케이세이 버스 (세코메구리 방면 또는 후나바시역 북구 방면) 탑승, '현민의 숲(県民の森)'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위치한다.
- 신케이세이 전철 신케이세이선 미사키역 하차 후 도보 약 25분, 또는 버스 이용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무료 주차장이 제1, 제2, 제3 주차장 등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 위치는 방문 전 공원 안내도 등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명칭에 '후나바시 현민의 숲'이라고 되어 있어, 간혹 '후나바시 현'이라는 행정구역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곳은 치바현 내에 있는 6곳의 현민의 숲 중 하나로, 도쿄에 인접한 토카츠(東葛) 지역에서는 유일한 현민의 숲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치바현의 인구 50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선정된 '방총의 매력 500선(房総の魅力500選)'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아주 오래전에는 공원 내 숲에 떨어진 나뭇가지를 땔감으로 주워 사용하려고 하면 관리인에게 제지당하고, 별도로 판매하는 땔감을 구매해야 했다는 경험담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