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홋카이도 신칸센 뷰 스폿(홋카이도 신칸센 키코나이 뷰 스폿 전망대) Hokkaido Shinkansen Kikonai View Spot Observatory 北海道新幹線ビュースポッ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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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홋카이도 신칸센과 재래선 화물열차가 분기하는 지점을 조망하며 빠르게 지나가는 열차를 관찰하거나 사진으로 담고 싶은 철도 애호가나 특별한 풍경을 찾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전망대에 설치된 무료 고정식 쌍안경을 이용해 세이칸 터널 방면이나 하코다테 방면으로 향하는 열차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며, 게시된 열차 통과 시간표를 참고하여 신칸센과 화물열차가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이 다소 어렵고, 특히 겨울철에는 많은 눈으로 인해 전망대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전망대 주변에는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방문 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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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 재래선(화물열차) 분기점 조망
무료전국에서도 드물게 신칸센 선로와 재래선(주로 화물열차 운행) 선로가 분기하는 지점을 정면 위에서 조망할 수 있다. 홋카이도 신칸센(H5계 또는 E5계)과 다양한 종류의 화물열차가 같은 선로를 공유하다 각자의 길로 갈라지는 모습을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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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고정식 쌍안경 및 열차 시간표
무료전망대에는 무료로 사용 가능한 고정식 쌍안경이 1대 설치되어 있어, 멀리 터널에서 나오거나 들어가는 열차의 모습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또한, 신아오모리 방면 및 신하코다테호쿠토 방면 신칸센의 통과 예정 시각이 안내되어 있어 관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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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직선 선로와 주변 경관
무료산간 지역을 관통하는 직선으로 뻗은 신칸센 선로를 따라 질주하는 열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전망대에서 쓰가루 해협 너머 아오모리현의 오마자키까지 조망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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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위 (정면)
신칸센과 재래선이 분기하거나 합류하는 지점을 정면에서 촬영할 수 있다. 터널에서 나오거나 들어가는 열차의 모습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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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아래 도로변 (터널 입구 근처)
전망대에서 내려와 터널 입구 방향으로 조금 이동하면 보다 가까이서 터널을 통과하는 열차를 촬영할 수 있다. (안전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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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신하코다테호쿠토 방면
직선으로 길게 뻗은 선로를 따라 달리는 신칸센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전선 등이 시야에 걸릴 수 있다.
방문 팁
방문 전 반드시 키코나이정 관광협회 웹사이트나 관련 앱(예: Yahoo!乗換案内)을 통해 신칸센 및 화물열차의 최신 통과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차 공간이 4대 정도로 매우 협소하므로, 열차 통과 시간에 맞춰 방문할 경우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가능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전망대 및 주변에는 공중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 전 미리 해결하거나, 키코나이역 또는 미치노에키 등의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많은 눈으로 인해 전망대 접근이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려울 수 있다. 방문 시기를 고려해야 한다.
전망대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등에는 벌레에 주의해야 한다.
키코나이역에서 렌터사이클을 이용할 경우, 전망대까지 가는 길에 오르막이 있으므로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를 대여하는 것이 편리하다.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열차가 작게 보일 수 있으므로, 망원 기능이 있는 카메라나 설치된 무료 쌍안경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 키코나이 시내에서 세이칸 터널 방면으로 약 3km 이동.
- 맵 코드: 584 590 347*10 (홋카이도 신칸센 키코나이 뷰포인트 주차장)
주차 공간이 약 4대로 매우 협소하므로 열차 통과 시간 직전에는 만차일 수 있다.
🚲 자전거
- JR 키코나이역 앞 '미치노에키 미소기노사토 키코나이'에서 렌터사이클 가능.
- 전망대까지 오르막길이 있으므로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를 추천한다.
🚶 도보
- JR 키코나이역에서 약 3km 거리로, 도보로는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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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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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전망대의 지붕은 녹색, 울타리는 보라색으로 칠해져 있는데, 이는 홋카이도 신칸센 H5계 차량의 특징적인 라벤더색(실제로는 연보라색에 가까움)과 차체 상부의 녹색을 연상시킨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은 신칸센과 재래선 화물열차가 같은 선로를 공유하는 '삼선궤조' 구간의 분기점에 위치하여, 기술적으로도 흥미로운 지점으로 여겨진다.
날씨가 매우 좋은 날에는 쓰가루 해협 건너편 아오모리현의 오마곶까지 보인다고 한다.
근처에는 폐선된 JR 에사시선을 활용한 궤도 자전거 체험 시설 '도난 토롯코 철도'가 있어 함께 둘러보는 사람들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망대 자체보다 약간 아래쪽 도로변에서 터널 입구를 바라보는 것이 열차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