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루셋푸 삼림공원 이코이노모리 Maruseppu Forest Park Ikoi no Mori 丸瀬布森林公園いこいの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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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역사적인 증기기관차 탑승이나 캠핑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옛 철도에 향수를 느끼는 철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운행 중인 아메미야 제작소의 증기기관차 '아메미야 21호'를 직접 타보거나, 잘 갖춰진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인접한 곤충 생태관에서 희귀 곤충을 관찰하거나 온천에서 피로를 푸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최근 공원 내 일부 수목이 정비되어 과거의 울창했던 숲 분위기를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있으며, 캠핑장 일부 구역은 사이트 간 간격이 다소 가깝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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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미야 21호 증기기관차 탑승
성인 800엔1928년에 제작된 역사적인 증기기관차 '아메미야 21호'를 타고 약 2km의 공원 내 선로를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실제 석탄을 때며 운행하는 기관차의 소리와 냄새, 증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철도 팬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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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캠핑 체험
사이트 및 시설별 요금 상이넓은 부지에 오토캠핑 사이트, 방갈로, 코티지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청정한 자연 속에서 바비큐를 즐기거나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며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전원 사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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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학습 및 휴양 시설 연계
시설별 입장료/이용료 별도공원 바로 인근에는 세계의 다양한 곤충을 만날 수 있는 마루셋푸 곤충 생태관과 천연 온천인 마루셋푸 온천 '야마비코'가 위치해 있다. 증기기관차 탑승이나 캠핑 외에도 교육적인 체험과 편안한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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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미야 21호 증기기관차 주변
운행 중인 증기기관차의 역동적인 모습이나, 정차된 고풍스러운 목조 객차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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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철길 및 숲길
옛 삼림 철도의 정취가 느껴지는 철길과 아름다운 숲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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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및 강변
자연 속 캠핑장의 평화로운 모습이나 공원을 가로지르는 강가의 풍경을 담아낼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내에서 Wi-Fi를 이용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공원 내를 흐르는 강에서 물놀이나 낚시를 즐길 수 있으니 관련 준비를 해 가는 것이 좋다.
바비큐를 위한 장비 대여나 간단한 식재료 구매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증기기관차 '아메미야 21호'는 주말 및 공휴일에만 운행하며, 우천 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행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아사히카와-몬베쓰 자동차도(旭川紋別自動車道) 엔가루 인터체인지(遠軽IC)에서 접근 가능하다.
- 공원 내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세키호쿠 본선(石北本線) 마루셋푸역(丸瀬布駅)이 가장 가까운 기차역이다.
- 마루셋푸역에서 공원까지는 버스로 약 10분 소요되나, 버스 운행 횟수가 적을 수 있다.
버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거나 택시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마루셋푸 관광 축제 (まるせっぷ観光まつ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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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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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아메미야 21호 증기기관차는 1928년 도쿄의 아메미야 제작소에서 만들어졌으며, 현재 일본에서 유일하게 운행 가능한 아메미야 제작소 생산 증기기관차로 알려져 있다.
이 기관차는 일본 최초의 국산 11톤급 증기기관차로, 전후 일본의 많은 지방 기관차 제작사들이 그 구조를 참고했다고 전해진다.
과거 이곳에는 총연장 84km에 달하는 무리이 삼림 철도(武利意森林鉄道)가 운영되었으며, 공원은 이 철도 부지 일부를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내에는 과거 이카사 철도(井笠鉄道)에서 사용되었던 목조 객차 Hoha 13, Hoha 19 등이 복원되어 아메미야 21호와 함께 운행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