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기노무라 오르골 박물관 홀 오브 홀즈

오르골 및 자동 연주 악기 시연회는 매시간 다른 악기로 진행되므로, 여러 시간대에 걸쳐 방문하면 더욱 다양한 소리를 경험할 수 있다.

입장권은 당일 재입장이 가능하다. 모에기노무라 내 다른 명소(레스토랑 ROCK 등)를 둘러본 후 다시 방문하여 다른 시연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리모네르 1900' 자동 연주 악기의 연주를 듣기 위해서는 입장료 외에 약 300엔의 추가 요금이 필요하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계획하는 것이 좋다.

지하 1층의 뮤지엄 숍과 갤러리는 입장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오르골을 구경하거나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다.

겨울철 방문 시, 해당일의 최저 기온에 따라 입장료가 할인되는 '추위에 지지 않는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 적이 있다. 방문 전 확인해볼 만하다.

일부 전시물에는 QR코드가 있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악기의 연주 영상이나 설명을 볼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지하 뮤지엄 숍에서 오르골을 함부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를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