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이미 난키치 기념관(신미난키치키넨칸)

입장료는 성인 210엔이며, 중학생 이하는 무료이다. PayPay 간편 결제가 가능하다.

기념관을 충분히 둘러보고 니이미 난키치의 세계를 경험하려면 최소 1시간, 도서실 이용 등을 포함하면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된다.

도서 열람실에는 니이미 난키치의 다양한 작품집과 그림책이 비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읽어볼 수 있으며, 영어 등 외국어 버전의 책도 있다.

매년 9월 하순에는 기념관 앞 야카치가와 강변에 300만 송이 이상의 히간바나(석산)가 만개하여 붉은 융단 같은 장관을 이루니, 이 시기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원봉사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 니이미 난키치와 그의 작품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다. (이용 가능 여부 사전 문의 권장)

기념관 내 카페에서는 주문 후 직접 구워주는 두 종류의 앙금이 들어간 따뜻한 안마키(あんまき)를 맛볼 수 있다.

기념관 주변에 '곤 여우의 온천(ごんぎつねの湯)'이라는 온천 시설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