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돗토리 연못 녹지・벚꽃 동산 (돗토리이케료쿠치・사쿠라노소노) Tottori Pond Ryokuchi, Sakura no Sono 鳥取池緑地・桜の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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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이곳은 무료로 캠핑을 경험하거나 봄철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려는 캠핑 애호가 및 자연을 사랑하는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조용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지정된 구역에서 캠핑을 즐기며 취사 활동을 할 수 있고, 돗토리 연못 주변으로는 아름다운 벚나무가 있어 봄에는 꽃길을 따라 산책을 하거나 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밤에는 고요한 자연 속에서 별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진입로가 매우 좁고 험하며 휴대폰 통신(모든 통신사)이 불가능한 점은 방문 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또한 무료 시설인 만큼 일부 방문객의 소음이나 규칙 미준수 사례가 있으며, 화장실은 수세식이 아닌 재래식(보튼) 형태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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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캠핑장
무료 (사전 신청 필수)한난 시에 사전 신청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자연 속에서 조용히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기본적인 취사장(음용수 불가)과 재래식 화장실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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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명소 (桜の園)
무료이름처럼 공원 내에 많은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봄철에는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자랑한다. 연못과 어우러진 벚꽃은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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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환경
무료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휴대폰 통신도 되지 않아 외부와 단절된 조용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맑은 날 밤에는 별 관찰도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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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개한 연못가
돗토리 연못을 배경으로 만개한 벚꽃을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봄철 인생샷 명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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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사이트에서 보는 자연 풍경
자신의 텐트와 함께 주변의 푸르른 녹음이나 밤하늘의 별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캠핑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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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산책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공원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벚꽃 시즌에는 터널을 이룬 벚꽃길이 아름답다.
방문 팁
캠핑장 이용 시 반드시 사전에 한난 시청을 통해 허가 신청을 해야 한다.
휴대폰 전파가 모든 통신사에서 잡히지 않으므로, 비상 연락 방법이나 오프라인 지도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음용수는 제공되지 않으므로 마실 물은 반드시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취사장의 물은 설거지 등 생활용수로만 사용 가능하다.
진입로가 매우 험하므로 차량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차량 하부가 긁힐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쓰레기통이 없으므로 모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야 한다.
밤 9~10시경에는 취사장 및 화장실의 조명이 소등되므로, 개인 조명 장비를 준비해야 한다.
무인 판매소에서 장작을 600엔에 구입할 수 있으며, 질이 좋다는 평이 있다.
여름철에는 벌레(특히 개미, 모기, 벌)가 많으니 방충 스프레이나 모기향 등 대비 용품을 챙기는 것이 좋다.
야생 멧돼지 출몰 사례가 있으므로 음식물 관리에 신경 쓰고, 밤늦게 혼자 다니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화장실은 재래식(보튼)이므로, 위생에 민감하다면 휴대용 변기 시트나 물티슈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화장지는 비치되어 있으나 얇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여 '鳥取池緑地' 또는 주소를 검색하여 접근.
-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길이 매우 좁아지고 비포장도로 및 급커브 구간이 나타나므로 서행 및 각별한 운전 주의가 필요하다.
- 마주 오는 차량과의 교행이 거의 불가능한 구간이 많으므로, 주변을 잘 살피며 진입해야 한다.
- 일부 구간은 자갈길이나 팬 곳이 있어 차량 손상에 유의해야 한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벚꽃 시즌 등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
🏍️ 이륜차 이용
- 비포장 및 자갈길 구간에서 미끄러짐이나 타이어 펑크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비포장도로 및 험로 주행 경험이 있는 경우에 권장된다.
🚶 도보 또는 자전거 이용
- 가장 가까운 대중교통 정류장에서 상당한 거리를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해야 하며, 길이 험해 추천되지 않는다.
⚠️ 공통 주의사항
- 현장에 가까워질수록 모든 통신사의 휴대폰 전파가 잡히지 않으므로, 사전에 지도나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오프라인으로 저장해두는 것이 좋다.
- 우천 시 또는 우천 후에는 노면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방문을 자제하거나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공원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관리되고 운영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예전에는 이 녹지의 좀 더 안쪽에 '키센 캠핑장(紀泉キャンプ場)'이라는 시설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한때 운영 중단에 대한 소문도 있었으나,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덕분인지 계속해서 이용객을 맞이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야간에는 취사장과 화장실의 조명이 오후 9시에서 10시 사이에 일괄적으로 소등된다는 정보가 있다.
모든 통신사의 휴대폰 전파가 닿지 않아, 완전한 디지털 디톡스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숨은 명소로 추천된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