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마이즈미 명수 벚꽃 공원 (이마이즈미메이스이사쿠라코엔) Imaizumi Meisui Sakura Park 今泉名水桜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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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종류의 벚꽃과 맑은 연못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거나, 물총새 등 야생 조류를 사진에 담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자연 속에서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1인 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연못 주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거닐며 계절마다 다른 모습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고, 연못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오리나 먹이 활동을 하는 사기 등의 물새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도 있다. 또한, 공원 내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피크닉을 즐기거나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벤치 수가 다소 적고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방문객이 많을 경우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며, 일몰 후에는 조명이 부족하여 어둡다는 점이 지적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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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종의 다채로운 벚꽃 향연
무료공원 내에는 소메이요시노를 비롯하여 가와즈자쿠라, 시다레자쿠라, 겨울벚꽃 등 개화 시기가 각기 다른 18종류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이른 봄부터 늦봄, 심지어 가을과 겨울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덕분에 오랜 기간 동안 다채로운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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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즈미 용수지와 야생 조류 관찰
무료일본 명수 100선 '하다노 분지 용수군'의 일부인 이마이즈미 용수지(今泉湧水池)는 맑고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이 연못과 주변에서는 오리, 청둥오리, 사기류는 물론 운이 좋으면 아름다운 물총새(카와세미)도 관찰할 수 있어 조류 관찰 및 사진 촬영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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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
무료벚꽃 시즌 외에도 여름에는 수국, 봄에는 백목련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들이 피어나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잘 관리된 공원 환경 속에서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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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가 산책로
연못을 따라 늘어선 벚나무들이 수면에 비치는 풍경이나, 한가로이 노니는 물새들을 함께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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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벚나무 아래
종류별로 다른 매력을 가진 벚꽃을 클로즈업하거나, 만개한 벚꽃 터널 아래서 인물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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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관찰 지점
연못 주변에서 물총새, 오리, 사기 등 다양한 야생 조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주차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7-8월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개방 시간 이전에는 이용이 불가능할 수 있다.
공원 내 벤치 수가 많지 않으므로, 특히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는 개인용 돗자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몰 후에는 공원 내부가 매우 어두워지므로, 야간 방문 시에는 안전에 유의하고 휴대용 조명기구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 운영 시간이 짧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후로 미리 이용하거나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종류의 벚꽃이 시기를 달리하여 피어나므로, 특정 벚꽃을 보고 싶다면 예상 개화 시기를 미리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오다큐 오다와라선 하다노역 남쪽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10분 소요.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일반 차량 6대, 장애인용 1대 주차 가능).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특히 벚꽃 시즌 등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7월과 8월은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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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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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 이름에 '명수'가 포함되어 있지만, 실제로 물을 떠서 마시거나 사용할 수 있는 식수대는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언급이 있다.
이곳 연못에는 용신(竜神)에 관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에서 가까운 거리에 '이마이즈미 반딧불 공원(いまいずみほたる公園)'이 있으며, 특정 시기에는 반딧불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연못 주변 산책로는 인접한 아파트 단지 부지와 연결되어 있어, 연못 전체를 완전히 한 바퀴 도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주택가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사진 촬영 시 구도 설정에 일부 제한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