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자후 고원 (시시쿠코겐) Shishiku Highland 獅子吼高原 (ししくこうげ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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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해발 650m 고원에서 가나자와 평야와 데도리강, 동해로 이어지는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을 즐기거나 패러글라이딩 같은 스카이스포츠를 체험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자연 애호가, 모험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약 5분간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올라 주변 경관을 감상하고 산책로를 거닐 수 있으며, 패러글라이딩 이륙 장면을 관찰하거나 산기슭의 무료 사자탈 박물관인 시시 월드관을 둘러볼 수도 있다.
일부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다는 의견이 있으며, 정상으로 향하는 곤돌라 승강장과 정상 일부에 계단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제약이 따를 수 있다. 또한, 기상 조건에 따라 곤돌라 운행이 중단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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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 탑승과 파노라마 조망
성인 왕복 710엔, 어린이 300엔약 5분간 4인승 곤돌라를 타고 해발 650m 정상에 오르면 가나자와 평야, 데도리강, 동해로 이어지는 장대한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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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체험 및 관람
탠덤 비행 체험 약 10,000엔스카이 시시쿠는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탠덤 비행 체험(유료)이 가능하며, 이륙장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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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 월드관 (사자탈 박물관)
무료파크 시시쿠 내에 위치한 무료 박물관으로, 일본 각지의 다양한 사자탈(시시가시라)과 세계의 유사 가면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거대한 사자탈은 인상적인 볼거리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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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시시쿠 정상 전망대
곤돌라 정상역 부근에서 가나자와 평야, 데도리강, 동해까지 이어지는 탁 트인 파노라마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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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이륙장 주변
형형색색의 패러글라이더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역동적인 순간이나, 하늘을 배경으로 이륙을 준비하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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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 월드관 대형 사자탈 앞
박물관 입구 또는 내부에 전시된 거대한 사자탈 앞에서 인상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곤돌라 왕복권은 성인 약 710엔, 어린이 약 300엔이며, 반려견은 무료로 동반 탑승할 수 있다.
정상 스카이 시시쿠에는 무료 도그런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패러글라이딩 탠덤 비행 체험은 약 10,000엔이며,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영어 응대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
산기슭의 파크 시시쿠 내 '시시 월드관(사자탈 박물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자탈을 볼 수 있다.
정상 레스토랑의 음식 종류가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다양한 식사를 원한다면 산기슭이나 쓰루기 시내 식당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곤돌라 및 일부 시설은 특정 요일(예: 화요일)에 휴무일 수 있으니, 방문 전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곤돌라 운행은 날씨(특히 바람)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방문 당일 운행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정상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잔디 썰매 시설이 있으며, 썰매 대여(유료) 또는 개인 썰매 지참(소정의 이용료)이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호쿠리쿠 자동차도 하쿠산 IC에서 남쪽으로 약 40분 소요, 파크 시시쿠(산기슭) 주차장 이용.
스카이 시시쿠(정상)까지 일반 차량 통행은 금지되며, 파크 시시쿠에서 곤돌라 또는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 호쿠리쿠 철도 이시카와선 쓰루기역 하차.
- 쓰루기역 앞에서 호쿠테츠 하쿠산 버스(一の宮 방면 등) 탑승 후, '이치노미야(一の宮)'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과거 인근에 카가이치노미야역이 있었으나 폐역되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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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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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시쿠(獅子吼)라는 이름은 불교 경전에서 유래한 말로, 그 이전에는 태澄 대사가 하쿠산 등반 중 머물렀던 네 곳의 숙소라는 의미의 '시슈쿠(四宿 또는 止宿)'로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이시카와현 유일의 스키장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69년에는 로프웨이 이용객이 연 19만 명에 달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비교적 덜 알려져 있으며, 현지 안내는 주로 일본어로 제공되는 편이라고 한다.
산 정상에는 하쿠산히메 신사의 분사가 자리하고 있어 참배객들이 찾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RISE UP (라이즈 업)
배우 하야시 켄토 주연의 영화로, 작중 패러글라이딩 장면 등이 이곳 시시쿠 고원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