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토마치 가톨릭 교회(카토릭쿠 모토마치 쿄카이)
명칭모토마치 가톨릭 교회(카토릭쿠 모토마치 쿄카이)
Motomachi Catholic Church
カトリック元町教会
🗺️ 소재지

개요

고딕 양식의 건축미와 성당 내부의 종교 예술품을 감상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평온을 찾고자 하는 역사 및 건축 애호가들이나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외관과 종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성당 내부에 들어가 교황이 선물한 제단과 14처 조각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 시 기부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교회/성당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고딕 양식 건축물 및 종탑 감상

고딕 양식 건축물 및 종탑 감상

무료

작지만 역사적인 로마 가톨릭 교회로, 아름다운 고딕 양식의 건축물과 높은 종탑이 특징입니다. 언덕 위에 위치하여 하코다테 모토마치 지역의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성당 외부 및 주변
상시 외부 관람 가능
성당 내부 관람 (중앙 제단 및 14처)

성당 내부 관람 (중앙 제단 및 14처)

무료 (기부 환영)

성당 내부는 일반적으로 방문객에게 개방되며, 교황 베네딕토 15세가 직접 기증한 중앙 제단과 이탈리아 티롤 지방의 목조각으로 만들어진 14처(십자가의 길) 조각 등 귀중한 종교 예술품을 볼 수 있습니다. 신발을 벗지 않고 입장하여 조용히 내부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 팁: 성당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눈으로 경건하게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당 내부
10:00 ~ 16:00 (일요일 오전 미사 시간 제외)
루르드의 동굴 방문

루르드의 동굴 방문

무료

성당 건물 뒤편에는 성모 마리아를 모신 '루르드의 동굴'이 작게 조성되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신비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성당 뒤편
성당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정면 (계절 변화와 함께)

성당 정면 (계절 변화와 함께)

가을 단풍이나 겨울철 눈이 내렸을 때 성당 정면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더욱 운치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고딕 양식의 건축미가 돋보이는 구도입니다.

니주켄자카 또는 다이산자카 언덕 위

니주켄자카 또는 다이산자카 언덕 위

성당이 위치한 모토마치 지역의 언덕길(니주켄자카, 다이산자카 등) 위에서 성당과 주변 거리를 함께 담으면 하코다테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성당 외부 및 주변 골목

성당 외부 및 주변 골목

성당 건물 자체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주변의 고즈넉한 골목길과 어우러지는 성당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 보세요.

방문 팁

성당 내부는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므로, 눈으로 감상해야 한다.

공식적인 입장료는 없으나, 성당 유지를 위한 기부금을 내는 것이 권장된다.

일요일 오전(보통 11시 시작) 등 미사 시간에는 일반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당 내에서는 신발을 벗을 필요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성당은 가파른 언덕길 위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계단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하코다테산 로프웨이와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접근 방법

🚃 노면전차 (시덴)

  • 하코다테역 앞에서 야치가시라(谷地頭)행 또는 하코다테돗쿠마에(函館どつく前)행 노면전차에 탑승합니다.
  • 스에히로초(末広町) 정류장 또는 주지가이(十字街)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 하차 후 언덕길을 따라 도보로 약 5~10분 소요됩니다.

교회는 언덕 위에 위치하므로, 정류장에서부터 오르막길을 걸어야 합니다.

🚗 자가용 및 주차

  • 교회 자체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인근 하코다테산 로프웨이 주차장이나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59...1924년 이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현재의 모토마치 가톨릭 교회 건물은 과거 세 차례의 화재를 겪은 후 네 번째로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성당 중앙 제단과 양쪽 벽에 있는 14처 조각은 이탈리아 티롤 지방의 목조 예술품으로, 로마 교황 베네딕토 15세가 직접 선물한 것으로 일본 내에서는 유일하다고 알려져 있다.

요코하마의 야마테 교회, 나가사키의 오우라 천주당과 더불어 일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교회 중 하나로 꼽힌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당 뒤편에는 성모 마리아상이 안치된 '루르드의 동굴'이 조성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는 이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