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하치오지시 유메 미술관 Hachioji Yume Art Museum 八王子市夢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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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채로운 기획 전시, 특히 애니메이션, 만화, 그림책 등 대중문화와 관련된 전시를 통해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미술관이다.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특정 작가나 장르의 팬들도 즐겨 찾는다.
연간 5~6회 개최되는 특별전과 함께 소장품을 선보이는 상설전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전인 '유메비엔날레'도 격년으로 열려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에 비해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고 느끼거나, 건물 외관이나 내부 인테리어가 평범하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영문 안내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다채로운 기획 전시
특별전마다 다름애니메이션 원화, 만화, 그림책, 우키요에, 현대 미술 등 폭넓은 주제의 특별전을 연중 개최하여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사를 가진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유명 애니메이션이나 만화가들의 원화전을 통해 작품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일상 속 미술관' 지향
상설전 100엔시민들이 부담 없이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일상 속 미술관'을 표방하며, 상설 전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 가능하다. 비교적 작은 규모지만 알찬 구성으로 잠시 들러 예술을 감상하기에 좋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유메비엔날레'
관람료는 특별전 규정에 따름격년으로 개최되는 '유메비엔날레'는 하치오지 시민(시내 거주, 근무, 재학 경험자)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으로, 선정된 작품들을 전시하고 시상하여 지역 예술 활동을 장려한다. 관람객 투표도 시상에 반영된다.
추천 포토 스팟

특별전 내부 (촬영 허용 시)
일부 특별전에서는 작품 촬영이 허용되기도 한다. 방문 시 촬영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허용된 작품에 한해 인상 깊은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인기 특별전의 경우 주말이나 전시 막바지에는 입장 대기가 길 수 있으므로, 평일 오전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혼잡도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시실 내부는 냉방이 강할 수 있으니, 얇은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관람에 도움이 된다.
연간 2회 이상 방문 계획이 있다면 연간 패스포트(1인 1,400엔, 2인 2,400엔) 구매가 경제적이다.
굿즈샵에서는 현금만 사용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입장권 구매는 교통카드 등 전자화폐 사용이 가능하다.
건물 지하 주차장 이용 시 미술관 관람객은 100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차권을 미술관 접수처에 제시해야 한다.
일부 특별 전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시 교체 기간에는 휴관하므로, 방문 전 반드시 웹사이트에서 개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하치오지역 북쪽 출구에서 약 10~15분 소요.
- 게이오 하치오지역에서 약 15~20분 소요.
니시호샤센 유로드(西放射線ユーロード)를 따라 이동.
🚌 버스
- JR 하치오지역 북쪽 출구 6번 버스 승강장에서 탑승.
- '요카마치 1초메(八日町一丁目)' 또는 '요카마치 4초메(八日町四丁目)'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1분.
🚗 자가용
- 건물 지하 유료 주차장 '유메카이도 파킹(夢街道パーキング)' 이용 가능.
미술관 관람 시 주차 요금 100엔 할인 혜택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유메비엔날레 (夢美エンナーレ)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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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술관의 공식 명칭은 '하치오지시 유메 미술관(八王子市夢美術館)'으로, '꿈 미술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뷰타워 하치오지(ビュータワー八王子)라는 28층 고층 복합 건물의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상층부는 UR도시기구의 임대주택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매년 여름에 열리는 특별전은 젊은 관람객층을 고려하여 그림책, 만화,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작품을 의식적으로 선정하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기동전사 건담'의 캐릭터 디자이너 야스히코 요시카즈, 애니메이션 감독 오시이 마모루,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 등 유명 창작자들의 전시를 개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