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하치만 신과 야쿠모 신을 모신 신사 (하치만야쿠모진자) Hachiman Yakumo Shrine 八幡八雲神社 (はちまんやくもじんじ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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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하치오지의 역사, 특히 지명의 유래에 관심이 많거나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를 원하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두 개의 신사가 합쳐진 독특한 건축 양식과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어 역사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
이곳에서는 두 신사가 합사되어 지붕이 두 개로 나뉜 듯한 독특한 형태의 본당을 관찰할 수 있으며, 경내에 자리한 요코야마토의 시조를 모신 요코야마 신사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참배 후에는 미리 작성된 형태의 고슈인을 받거나 다양한 소원을 빌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슈인이 미리 정해진 서식에 인쇄된 형태로만 제공된다는 점이 언급되며, 일부 방문객은 부적이나 고슈인의 가격이 과거에 비해 다소 올랐다고 느끼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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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신사가 합사된 독특한 건축 양식
하치만 신사와 야쿠모 신사가 합사되어, 본당의 지붕이 두 개가 나란히 있는 듯한 독특한 건축 양식을 관찰할 수 있다. 이는 다른 신사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로, 신사의 역사적 배경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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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오지 지명 유래와 깊은 역사 탐방
이 신사는 하치오지라는 지명의 유래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창건은 헤이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경내 안내판이나 자료를 통해 하치오지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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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요코야마 신사 참배
신사 경내에는 무사시 7당 중 하나인 요코야마토의 시조 요코야마 요시타카를 모시는 요코야마 신사(横山神社)가 있다. 본 신사와 함께 이곳에 참배하며 지역 호족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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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사된 본당 건물 정면
두 개의 지붕이 특징적인 본당 건물의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신사의 독특한 건축미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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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경내 참배로
잘 정돈된 경내와 참배로는 차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객이 적은 시간대에는 더욱 고즈넉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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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 신사 주변
본당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작은 신사인 요코야마 신사와 그 주변의 모습도 기록할 가치가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미리 작성된 카키오키(書き置き) 형태로만 제공되며, 가격은 500엔이다.
신사 바로 옆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이 편리하지만, 주차 공간이 아주 넓지는 않다.
경내 주차장 쪽에 있는 요코야마 신사(横山神社)도 함께 참배하는 것이 좋다.
매년 8월에 열리는 하치오지 마츠리 기간에는 신사와 그 주변이 매우 활기차지만, 동시에 많은 인파로 붐빈다.
신사 앞 도로는 일방통행이며 초등학교 통학로와 인접해 있으므로 차량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국화 전시회(菊花展)가 열리기도 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주오선(中央線), 요코하마선(横浜線), 하치코선(八高線) 하치오지역(八王子駅)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 게이오 전철(京王電鉄) 게이오선(京王線) 게이오하치오지역(京王八王子駅)에서 도보 약 10분.
두 역은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떨어져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신사 앞 도로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향하는 일방통행이므로 진입 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주변에 초등학교 통학로가 있어 운전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하치오지 마츠리 (八王子まつり)
하치만 신사 레이타이사이 (八幡神社 例大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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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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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하치오지(八王子)라는 지명은 야쿠모 신사에서 모시던 우두하치오지곤겐(牛頭八王子権現)의 여덟 왕자(八王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두 개의 신사가 합사되었기 때문에 본당의 지붕이 좌우로 나란히 두 개가 있는 듯한 독특한 건축 양식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과거에는 신사 경내에서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금지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매년 연말에는 '오카마지메(おかまじめ)'라는 특별한 의식이 거행된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