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후지 미술관(도쿄 후지 비주쓰칸)
명칭도쿄 후지 미술관(도쿄 후지 비주쓰칸)
Tokyo Fuji Art Museum
東京富士美術館
🗺️ 소재지

개요

다양한 시대와 문화의 미술품, 특히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는 서양 회화 컬렉션을 감상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나 동서양의 다채로운 예술을 통해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상설 전시를 통해 시대별 주요 미술 사조와 대표작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일본 및 동양의 고미술품부터 현대 작품까지 폭넓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열리는 특별 기획전을 통해 특정 주제나 해외 유명 미술관의 소장품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8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방대한 동서양 미술 컬렉션

방대한 동서양 미술 컬렉션

약 3만여 점에 이르는 방대한 소장품을 통해 일본, 동양, 서양의 다양한 시대와 문화 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회화, 판화, 사진, 조각, 도자기, 칠공예, 도검 등 폭넓은 장르를 아우른다.

미술관 전관 (상설전시실 및 기획전시실)
수준 높은 서양 회화 전시

수준 높은 서양 회화 전시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인상파,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서양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클로드 모네의 <수련>이나 자크 루이 다비드의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같은 유명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신관 상설전시실 (주로 서양 회화)
다채로운 특별 기획전

다채로운 특별 기획전

특별전 별도 요금 발생 가능

국내외 유명 미술관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을 꾸준히 개최한다. 이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외 걸작이나 특정 테마의 심도 있는 전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팁: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본관 기획전시실

방문 팁

토요일에는 중학생 및 초등학생의 입장이 무료이다.

20명 이상 단체 방문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만 65세 이상 방문객은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도쿄 후지 미술관의 LINE 공식 계정을 친구 추가하면 입장료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및 버스 이용

  • JR 주오선(中央線) 또는 케이오선(京王線) 하치오지역(八王子駅) 또는 케이오하치오지역(京王八王子駅) 하차.
  • 각 역에서 미술관 방면 시내버스 탑승 후 '소카다이가쿠 정문 파리 에노키 정류장(創価大学正門富士美術館)' 또는 '후지미술관(富士美術館)' 정류장 하차.

도쿄 도심에서 약 1시간 30분 ~ 2시간 소요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2024년 7월 6일 ~ 2024년 9월 29일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우스터 미술관 소장전

2024년 (후기) 11월 19일 ~ 2024년 12월 22일

사무라이 아트전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83...2008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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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도쿄 후지 미술관은 국제창가학회(SGI)의 이케다 다이사쿠 명예회장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소장품은 신자들의 기부금 등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이탈리아에서 도난되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유파의 작품으로 알려진 '타볼라 도리아'를 소장했다가, 이탈리아 정부와의 협상 끝에 2012년 반환한 사례가 있다.

개관 당시 루브르 박물관 회화 부장이었던 르네 위그와의 인연으로 프랑스 주요 미술관들의 작품을 대여하여 첫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해진다.

'세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미술관'이라는 이념 아래 활발한 국제 문화 교류 활동을 펼쳐, 1990년에는 일본 외무성으로부터 '외무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때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에 자매 미술관인 후지 미술관이 있었으나, 2008년에 폐관되어 현재는 도쿄 후지 미술관만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