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타테하나 공원 (타테하나 코엔) Tatehana Park 館鼻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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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하치노헤항과 시내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거나,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벚꽃, 수국 등) 속에서 산책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몰과 야경 명소로도 알려져 있어,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공원 내 '구렛토 타워'에 올라 360도 파노라마 경치를 조망할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동일본 대지진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쓰나미 방재 교육을 제공하는 '미나토 체험 학습관'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다만, 공원까지 이어지는 일부 도로가 협소하여 운전자들이 불편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으며, 잘 갖춰진 시설에 비해 방문객이 적어 다소 한산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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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렛토 타워 전망대
무료하치노헤 항구와 시내, 멀리 태평양까지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무료 전망대이다. 특히 벚꽃 시즌에는 타워 위에서 내려다보는 벚꽃 풍경과 야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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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꽃 감상 (벚꽃, 수국)
무료봄에는 하치노헤 벚꽃 개화 표준목이 있는 벚꽃 명소로, 여름에는 공원 계단 등을 따라 피어나는 아름다운 수국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자연의 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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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체험 학습관
무료구 측후소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쓰나미 방재 교육 시설로, 동일본 대지진 관련 전시 등을 통해 재해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된 체험 요소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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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렛토 타워 최상층 전망대
하치노헤 항구, 하치노헤 대교, 시가지 등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해질녘이나 야경 촬영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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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또는 수국 만개 시기 공원 산책로
만개한 벚꽃이나 수국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에 적합하다. 꽃과 함께 바다나 다리를 담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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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언덕에서 바라보는 타테하나 부두 일몰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부두의 실루엣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일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인근 '미나토 쇼쿠도(みなと食堂)' 등 유명 음식점 방문 시, 대기 시간이 길 경우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다.
공원 위쪽(무츠미나토역 방면 진입)과 신아라이다가와 강변 두 곳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객은 무츠미나토역 방면에서 접근 가능한 언덕 위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공원 내에는 매점이 없지만, 무츠미나토역 방면 주차장 근처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음료 자판기가 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애슬레틱)과 깨끗한 화장실, 넓은 휴게 공간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편리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하치노헤선(八戸線) '무츠미나토역(陸奥湊駅)'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역에서 공원까지는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위쪽과 신아라이다가와(新井田川) 강변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공원으로 진입하는 일부 도로가 좁을 수 있으니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하치노헤시 미나토 체험 학습관(八戸市みなと体験学習館)'으로 설정하면 편리하다.
축제 및 이벤트
하치노헤 불꽃놀이 관람
겨울철 일루미네이션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하치노헤의 벚꽃 개화 시기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표준목이 이 공원 안에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 전망 타워인 '구렛토 타워'의 이름에서 '구렛토(ぐれっと)'는 이 지역 사투리로 '전부', '모든 것'을 의미하며, 하치노헤의 모든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공원 내 특정 장소에 소리가 독특하게 울리는 '파워스톤'이 숨겨져 있다는 이야기가 알음알음 전해진다.
잘 갖춰진 전망대와 학습관 등의 시설에 비해 방문객이 많지 않아, 비교적 한적하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