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다 하치만구(코다하치만구)
명칭코다 하치만구(코다하치만구)
Koda Hachimangu Shrine
小田八幡宮
🗺️ 소재지

개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적 유래와 전설을 탐방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평화로운 영적 체험을 추구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미나모토노 요시쓰네 북행 전설과 관련된 이야기가 남아 있어 이에 관심 있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경내에서는 하치노헤시 지정 문화재인 인왕문(仁王門)과 같은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연못과 잘 가꾸어진 정원을 거닐며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신사무소나 인접한 궁사 자택에 문의하여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도 있다.

핵심 평가

2.5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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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문 (仁王門)

에도 시대 말기(1845년~1854년)에 9년에 걸쳐 건립된 장엄한 산문(三間一戸入母屋造八脚門)으로, 하치노헤시 지정 유형문화재이다. 팔각문 형식으로는 하치노헤 시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귀중한 건축물로 평가받는다.

신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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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노 요시쓰네 북행 전설 (源義経北行伝説)

헤이안 시대 말기의 유명한 무장 미나모토노 요시쓰네가 히라이즈미에서 벗어나 북쪽으로 향하던 중 이곳에 머물렀다는 전설이 깃든 장소이다. 경내에는 요시쓰네가 봉납했다는 비사문천상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지며, 작은 요시쓰네도(義経堂)도 자리하고 있다.

경내 요시쓰네도 및 관련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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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연못과 정원

잘 관리된 경내에는 아치형 다리가 놓인 운치 있는 연못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휴식처를 제공한다. 사계절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며, 특히 신록이나 단풍 시기에 그 아름다움이 더한다.

신사 경내 중앙부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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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문 (仁王門)

역사적 무게감이 느껴지는 인왕문은 신사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다양한 각도에서 그 웅장함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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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탄이케와 아치형 다리 (瓢箪池と太鼓橋)

경내 연못인 표주박 모양의 효탄이케와 그 위에 놓인 붉은색 아치형 다리는 아름다운 반영과 함께 사진 촬영하기 좋은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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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으로 이어지는 참배길

인왕문을 지나 본전으로 이어지는 참배길은 양옆의 나무들과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히 계절에 따라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배전 옆 신사무소나 신사 경내에 있는 궁사 자택에 문의하면 받을 수 있다.

경내 주차장은 인접한 편의점(세븐일레븐)과 공동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연말연시나 주요 행사 시에는 혼잡할 수 있다.

본전 및 일부 경내 시설로 접근 시 계단이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사전에 신사 측에 문의하거나 좌측 주차장을 통한 우회로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신사 주변은 비교적 조용한 주택가이므로, 참배 시 정숙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JR 하치노헤선 혼하치노헤역에서 약 10분 소요.
  •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인접 편의점과 공동 사용 가능성이 있으며 행사 시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하치노헤 시영버스 '타가다이 단지(니시우리이치 경유)' 노선 탑승 후 '코다(小田)'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1분 소요.

축제 및 이벤트

매년 9월 15일

예대제 (例大祭)

매년 겨울 (주로 1월 중순경)

돈도야키 (どんど焼き)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1세기 중반 (덴키 연간)...1973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코다 하치만구는 원래 '오다 비샤몬도(小田毘沙門堂)'로 불렸으며, 이후 덴다이종 사찰인 '코다산 토쿠조지(小田山徳城寺)'였다가 메이지 시대 신불분리령에 따라 현재의 하치만구 신사로 바뀌었다는 역사가 있다.

과거 이곳에 모셔졌던 비샤몬텐(毘沙門天)은 북방을 수호하는 신으로 여겨져, 하치노헤번 네조(根城)의 북쪽을 진호하는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경내에 있는 인왕문(仁王門)은 신사이면서도 불교 사찰 양식의 문을 가지고 있어, 신불분리 이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요소로 언급된다.

경내에는 우물이 있으며, 현재 음용은 부적합하다는 안내가 있지만 과거에는 귀중한 수원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치노헤시에 남아있는 란마(欄間)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센푸안햐쿠햐쿠효 하이카이켄가쿠(千風庵百々評俳諧献額)'가 이곳에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