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 전설의 서식사(세이소쿠지)

전설 속 '갓파의 항아리'를 관람하고 싶다면 사전에 사찰 측에 문의하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은 직접 써주는 것 외에 미리 작성된 형태(書き置き)로도 제공되며, 미리 작성된 고슈인에도 요청 시 당일 날짜를 무료로 기입해 준다.

가와즈 벚꽃 축제 기간(매년 2월 중순경)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고슈인 수령 등 대기 시간을 충분히 예상하고 계획하는 것이 좋다.

사찰로 향하는 길 일부는 폭이 좁고 일방통행 구간이 있으므로, 차량 운전 시 서행하며 주의해야 한다.

고슈인 비용 등 사찰 내 지불 시 PayPay와 같은 전자 결제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

인근 사찰인 난젠지(南禅寺)까지 무료 툭툭(Tuk-tuk) 셔틀이 운행될 때가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갓파와 텐구(天狗)가 그려진 한 쌍의 고슈인을 모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툭툭 운행 여부는 변동될 수 있음).

매주 목요일은 정기적으로 고슈인 접수 및 참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목요일 방문은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