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야지마 수족관(미야지마 스이조쿠칸) Miyajima Public Aquarium 宮島水族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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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해양 생물 관찰과 바다사자 쇼 등 동물 이벤트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이쓰쿠시마 신사와 함께 미야지마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 중 하나이다.
이곳에서는 상괭이(Finless Porpoise)나 펭귄과 같은 특별한 해양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으며, 터치 풀에서 직접 해양 생물을 만져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굴 양식과 관련된 전시를 통해 지역 특색을 접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상괭이, 바다사자, 펭귄 등의 수조가 다소 좁다는 지적이 있으며, 문어나 수달 등 일부 동물의 전시 환경이 열악하다는 평가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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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점 바다사자 쇼
입장료 포함미야지마 수족관의 대표적인 동물 이벤트로, 잘 훈련된 바다사자들이 다양한 재주를 선보인다. 약 15분간 진행되며, 하루 몇 차례 정해진 시간에 열리므로 미리 공연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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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펭귄과의 만남
입장료 포함가까이에서 펭귄을 관찰하고, 정해진 시간에는 펭귄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먹이주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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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상괭이 관찰
입장료 포함세토 내해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인 상괭이(Finless Porpoise)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다른 수족관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생물로,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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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과의 만남 이벤트 존
귀여운 펭귄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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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자 쇼 공연장
역동적인 바다사자의 공연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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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파리 전시관
다양한 색과 형태로 빛나는 해파리들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권 구매 시 현금만 사용 가능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바다사자 쇼, 펭귄 만남 등 동물 이벤트 시간표를 입구에서 확인하고 관람 계획을 세우면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시간 지정 입장권이 필요하거나 현장 구매 시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미야지마 섬 내에는 쓰레기통이 거의 없으므로, 개인 쓰레기를 담을 봉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수족관 입구에 유료 코인 로커(100엔)가 마련되어 있어 짐을 보관하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이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먹이주기 체험 등을 고려해 넉넉히 시간을 잡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페리 및 도보
- 미야지마구치에서 JR 페리 또는 마쓰다이 기센 페리를 이용하여 미야지마 섬으로 이동한다 (약 10분 소요).
- 미야지마 페리 터미널에 도착 후, 이쓰쿠시마 신사 방향으로 해안가를 따라 도보 약 20~25분 정도 소요된다.
- 이쓰쿠시마 신사를 지나 서쪽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수족관에 도착할 수 있다.
미야지마 섬 내에는 대중교통보다는 도보 이동이 일반적이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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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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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야지마 수족관은 일본 내에서도 상괭이(Finless Porpoise)를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지역 특산물인 굴 양식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교육적인 면모도 갖추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
수족관의 규모에 비해 전시하고 있는 해양 생물의 종류가 다양하고 알차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종종 들린다.
이쓰쿠시마 신사의 명성에 가려져 있지만, 섬을 방문했을 때 의외의 즐거움을 주는 숨은 명소라는 언급도 있다.
전시 설명 등에 영어 안내가 비교적 잘 되어 있어 외국인 관광객도 큰 어려움 없이 관람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