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혼다 소이치로 장인정신 전승관(혼다 소이치로 모노즈쿠리 덴쇼칸) Honda Soichiro Craftsmanship Center 本田宗一郎ものづくり伝承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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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혼다 창업주 혼다 소이치로의 업적과 '모노즈쿠리(ものづくり)' 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고자 하는 오토바이 애호가나 기업가 정신을 배우려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혼다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개인 여행객이나 소규모 그룹에게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
방문객들은 혼다 소이치로의 생애와 철학을 담은 전시 패널, 그가 제작에 참여했던 초기 모델 오토바이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그의 도전 정신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프로젝트 X 등)을 시청하며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그가 직접 그린 그림(복제품)과 같은 개인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자료도 접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기대했던 것보다 전시 공간의 규모가 다소 작다고 느낄 수 있으며, 전시 내용이나 직원의 응대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소수의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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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소이치로의 생애와 철학 전시
무료혼다 소이치로의 어린 시절부터 혼다 기연 공업 창업, 그리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패널 전시와 영상 자료를 통해 그의 불굴의 도전 정신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그의 어록이나 관련 일화들도 소개되어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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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모델 오토바이 및 엔진 전시
무료혼다의 역사를 상징하는 슈퍼커브(Super Cub)를 비롯한 초기 모델 오토바이들과 희귀한 레이싱 머신, 엔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잘 보존된 실물 차량들을 통해 혼다 기술력의 발전 과정과 디자인 변천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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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점 및 특별 전시 공간
상품별 가격 상이1층에는 혼다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 열쇠고리, 수공예품, 서적 등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있다. 2층에서는 혼다 소이치로의 그림(복제품)이나 지역 공예품 등 특별 기획 전시가 열리기도 하여 방문 시기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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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모델 오토바이 전시 공간
잘 보존된 혼다의 역사적인 오토바이 모델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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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소이치로 관련 전시물 앞
혼다 소이치로의 사진이나 업적을 나타내는 전시물 앞에서 그의 정신을 기리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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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관 건물 외관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로 지정된 역사적인 건물 자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방문 시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간단한 접수 절차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오토바이로 방문할 경우, 건물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얘기가 있으나, 공식적인 안내는 확인이 필요하다.
기념품 매장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어, 혼다 관련 티셔츠, 엽서, 수건, 미니어처 모델 등 다양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전시되는 오토바이 모델은 주기적으로 교체되는 경우가 있어, 재방문 시 다른 차량을 볼 수도 있다는 정보가 있다.
2층에서는 혼다의 맨섬 TT 레이스 도전 등을 다룬 '프로젝트 X' 영상이 상영되기도 하니, 시간에 맞춰 관람하는 것도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덴류하마나코 철도(天竜浜名湖鉄道) '덴류후타마타역(天竜二俣駅)' 또는 '후타마타혼마치역(二俣本町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전승관 앞에 소수의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제한적일 수 있다.
- 인근 후타마타 초등학교 주변 등에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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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전승관 건물은 원래 1924년에 지어진 구 후타마타 정사무소 건물로,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역사적 건축물이라는 얘기가 있다.
혼다 소이치로가 어린 시절을 보낸 생가의 터는 현재 전승관에서 북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그 흔적을 찾기 어렵다는 언급이 있다.
혼다의 공식적인 대규모 박물관인 '혼다 컬렉션 홀(Honda Collection Hall)'은 시즈오카현 하마마쓰가 아닌 도치기현 모테기시에 위치한 트윈링 모테기 서킷 내에 있다.
전승관 2층에는 혼다 소이치로가 직접 그린 그림의 복제품이나 그가 사용했던 제도대 등이 전시되어 있어,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이곳은 혼다 기연 공업이 직접 운영하는 시설이 아니라, 지역 NPO 법인 등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프로젝트 X ~도전자들~ (プロジェクトX〜挑戦者たち〜)
NHK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시리즈 '프로젝트 X'의 일부 에피소드에서 혼다의 맨섬 TT 레이스 도전기 등 혼다 소이치로와 관련된 내용이 다뤄졌으며, 전승관 2층에서 해당 영상이 상영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