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야마하 이노베이션 로드 Yamaha INNOVATION ROAD Corporate Museum ヤマハ イノベーションロー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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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야마하의 악기와 음향 기술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음악 애호가나 기술 동향에 민감한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악기를 직접 체험하고, 야마하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 과정을 살펴보고자 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전시된 피아노, 기타,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으며, 야마하의 초기 오르간부터 최신 디지털 악기까지 그 발전사를 한눈에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음향 장비 시연이나 가상현실 콘서트 등을 통해 야마하의 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도 있다.
방문 전 온라인 또는 전화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입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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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악기 직접 연주 체험
무료그랜드 피아노부터 기타, 드럼, 신디사이저 등 야마하의 다양한 악기들을 자유롭게 연주해 볼 수 있다. 고가의 콘서트용 그랜드 피아노나 최신 전자 악기도 직접 다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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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130년 역사와 혁신 탐방
무료1887년 첫 오르간 제작부터 현대의 첨단 기술에 이르기까지 야마하의 발전 과정을 시대순으로 전시한다. 악기뿐 아니라 과거에 생산했던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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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음향 및 음악 기술 체험
무료디지털 믹싱 콘솔 조작, 보컬로이드 시연, 슈퍼 서라운드 시어터, 버추얼 스테이지 등 야마하의 혁신적인 사운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실제 라이브 공연과 같은 생생한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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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AGE PM10 디지털 믹싱 콘솔 앞
수많은 버튼과 페이더가 있는 대형 디지털 믹싱 콘솔을 배경으로 전문 사운드 엔지니어가 된 듯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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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니움 전시 공간
아름다운 금빛의 대형 금관악기인 유포니움과 함께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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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워크의 1887년 첫 오르간 앞
야마하 역사의 시작을 상징하는 1887년 제작 오르간을 배경으로 클래식하고 의미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방문 전 야마하 공식 웹사이트 또는 전화를 통해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 없이 방문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회차별 최대 2시간으로 제한되므로, 관심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동선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일부 요일에는 무료 가이드 투어가 운영되므로, 상세한 설명을 원한다면 미리 확인하고 전화로 예약하는 것이 유익하다.
방문 후 QR코드를 통해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이노베이션 로드 오리지널 클리어 파일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다른 방문객 중 악기 연주가 가능한 사람들이 즉석에서 연주하는 경우가 있어, 예상치 못한 라이브 음악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기타 등의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는 방음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주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연주 실력을 뽐내거나 연습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엔슈 철도 이용 시
- 야하타(八幡)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야마하 본사 정문으로 진입하여 방문객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요금은 무료이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야마하 이노베이션 로드' 또는 공식 주소(10-1 Nakazawacho, Chuo Ward, Hamamatsu)로 검색하면 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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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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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박물관 입구 근처 바닥의 횡단보도가 피아노 건반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입장 전부터 소소한 재미를 준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야마하가 악기 제조 기술을 응용하여 테니스 라켓이나 스키 용품 등 스포츠 분야에도 도전했던 흔적을 이곳 히스토리 워크 전시물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전시장 입구에는 실물 크기의 거대한 북극곰 조형물이 방문객을 맞이하는데, 이는 특별한 상징적 의미보다는 방문객의 시선을 끌고 친근감을 주기 위한 장식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케이온!
등장인물 타이나카 리츠가 야마하의 Hipgig 드럼 세트를, 스즈키 쥰이 야마하 SBV 500 베이스 기타를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봇치 더 록!
주인공 고토 히토리가 야마하 THR5 기타 앰프를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울려라! 유포니엄
취주악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다수의 야마하 관악기 모델들이 등장인물들에 의해 사용되는 것으로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