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즈오카 현립 삼림공원(시즈오카켄리츠신린코엔) Shizuoka Prefectural Forest Park 静岡県立森林公園 |
|---|---|
| 🗺️ 소재지 | |
개요
광활한 자연 속에서 다양한 산책로를 따라 하이킹을 즐기거나 150m 길이의 현수교를 건너며 스릴을 만끽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잘 조성된 숲길을 따라 걸으며 사계절 변화하는 아름다운 식생과 야생 조류를 관찰할 수 있고, '버드피아 하마키타' 비지터 센터에서 자연 관련 전시물을 둘러보거나, 지정된 광장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모험의 숲'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공원 입구를 찾기가 다소 어렵다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산책로는 흙이나 돌길로 되어 있어 모든 구간이 편안하게 걷기 좋은 것은 아니다. 또한, 공원 규모가 매우 커서 모든 곳을 둘러보려면 충분한 시간과 체력이 요구되며, 저녁 시간에는 멧돼지가 출몰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하늘의 산책길 (空の散歩道)
무료길이 150m에 달하는 이 현수교는 공원의 대표적인 명물이다. 다리 위에서 발아래 펼쳐진 숲과 계곡의 아찔한 풍경을 감상하며 하늘을 산책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다채로운 자연 산책로와 삼림욕
무료아카마츠 숲을 비롯한 다양한 식생과 야생 조류를 관찰하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코스의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걷는 즐거움이 크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버드피아 하마키타 (バードピア浜北)
무료공원의 비지터 센터이자 야조 관찰 시설로, 공원 관리 사무소 기능도 겸하고 있다. 내부에는 야조 및 자연에 관한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으며, 야조를 관찰할 수 있는 테라스도 갖추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하늘의 산책길 (현수교)
150m 길이의 현수교 위에서 아찔한 높이와 함께 탁 트인 숲의 전경을 담을 수 있다. 특히 다리 중앙이나 양 끝에서 다양한 구도로 촬영하기 좋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니시노타니 오쿠이케 주변 (가을 단풍철)
가을이면 연못 주변의 단풍나무들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 수면에 비치는 모습이 장관이다. 다채로운 색감의 단풍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찍기에 최적이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계절별 꽃과 숲길
봄에는 만개한 벚꽃이나 진달래 군락지, 여름에는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 숲길, 가을에는 낙엽 카펫이 깔린 오솔길 등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자연 속에서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지도는 '버드피아 하마키타' 비지터 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넓은 공원을 효율적으로 둘러보려면 미리 코스를 계획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는 고저차가 있고 흙길이나 계단이 많으므로, 반드시 편안하고 잘 맞는 운동화를 착용해야 한다.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며, '피크닉 가든' 등 지정된 장소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매점은 제한적이므로 간식과 음료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구역, 특히 저녁 시간에는 멧돼지나 사슴 등 야생동물이 출몰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일몰 후에는 깊은 숲길 탐방을 자제하는 것이 안전하다.
여름철에는 숲 속에 벌레가 많을 수 있으므로 벌레 퇴치 스프레이를 준비하거나 긴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하늘의 산책길' 현수교는 제8주차장에, 무료 놀이시설인 '모험의 숲'은 제3주차장 근처에 있어 목적에 따라 주차장을 선택하면 편리하다.
화장실과 음료 자판기는 공원 곳곳에 설치되어 있지만, 레스토랑은 '모리노이에' 내 '마츠봇쿠리' 한 곳이므로 식사 계획이 있다면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동명고속도로 하마마츠니시 IC 또는 신동명고속도로 하마마츠하마키타 IC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 공원 내에는 여러 곳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엔슈 철도 철도선 엔슈간스이지역(遠州岩水寺駅)이 인근에 있으나, 역에서 공원 입구까지의 정확한 거리나 도보 접근성, 추가 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한 방문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정식 명칭은 '시즈오카 현립 삼림공원'이지만, 인근에 위치한 '하마키타 삼림 애슬레틱' 등의 영향으로 인해 '하마키타 삼림공원'이라는 통칭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에는 숙박 및 연수가 가능한 시설인 '모리노이에(森の家)'가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의 레스토랑 '마츠봇쿠리(まつぼっくり)'는 숙박객이 아니더라도 일반 방문객이 점심과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이 직접 나무를 다루며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목공 체험관'이나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다도실 '주코안(樹香庵)'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운영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
해가 진 후나 이른 새벽 시간에는 멧돼지가 공원 내에 출몰하는 경우가 있어, 해당 시간대 방문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