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고샤 신사·스와 신사 Gosha Shrine - Suwa Shrine 五社神社·諏訪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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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도쿠가와 이에야스 및 그의 아들 히데타다와 연관된 역사적 의미를 찾아보거나, 자녀의 성장, 안산, 사업 번창 등 다양한 기원을 위해 방문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선명한 주홍빛의 아름다운 신사 건축물을 감상하고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부적)나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시치고산 기간에는 전통 의상을 입은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고슈인이 미리 작성된 형태로 제공되는 점이나, 주변 현대식 건물로 인해 전통적인 풍취가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주홍빛 신사와 인상적인 고마이누
두 개의 신사가 합쳐진 독특한 구조로, 선명한 주홍빛으로 칠해진 아름다운 사전(社殿)이 특징이다. 입구에서는 크고 근육질의 박력 있는 고마이누(수호 사자상) 한 쌍이 참배객을 맞이한다.

시치고산 및 각종 기원
기도료 별도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시치고산 참배로 매우 유명하며, 안산, 육아, 사업 번창, 금전운 등 다양한 소원을 빌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특별한 시기에는 관련된 한정 고슈인이나 오마모리를 받을 수도 있다.

도쿠가와 가문과의 깊은 인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하마마쓰 성주 시절, 그의 아들 히데타다의 탄생을 계기로 현재 위치에 옮겨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에야스 및 히데타다와 관련된 유서 깊은 장소로, 역사 탐방객들에게도 의미 있는 방문지이다.
추천 포토 스팟

주홍빛 사전(社殿) 앞
신사의 상징인 아름다운 주홍빛 건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푸른 하늘과 대비되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고마이누(수호 사자상) 옆
크고 박력 있는 고마이누 한 쌍은 신사의 명물 중 하나로, 함께 사진을 찍으면 독특한 기념이 된다.

시치고산 참배 기간 중 경내
11월 시치고산 기간에는 화려한 전통 의상을 입은 어린이들과 가족들로 붐벼 활기차고 다채로운 축제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신사 경내에 약 80대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새해 첫 참배나 시치고산 등 혼잡 시에는 만차가 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나 방문 시간 조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낮 시간에는 경내에 그늘이 많지 않으므로 양산이나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금색이나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름이 들어간 것, 계절 한정 디자인 등 특별한 고슈인이 있다. (일부 고슈인은 미리 작성된 형태로 제공될 수 있다.)
이 신사는 '엔슈 시아와세 이노메 마이리(遠江しあわせいのめ詣)'라는 시즈오카 서부 4개 신사 순례지 중 한 곳으로, 하트 모양과 유사한 '이노메(猪の目)' 부적을 모으는 방문객도 있다.
새해 기간에는 경내에 다코야키, 감자튀김, 모찌 등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노점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안산(순산)과 자녀 양육의 신으로 유명하여 관련 기도를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하마마쓰역에서 도보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하마마쓰성 공원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다.
자자 시티(ZaZa City) 쇼핑몰에서 서쪽으로 두 블록 이동 후 우회전하여 언덕을 오르면 왼쪽에 위치한다.
🚗 자가용
- 신사 경내에 약 80대 수용 가능한 무료 주차장이 있다.
- 주차장 입구는 신사 정면의 도리이(鳥居)를 통과하여 진입한다. 경내에 여러 곳의 주차 공간이 있다.
새해 첫 참배나 시치고산 등 주요 행사 시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할 수 있으며, 만차일 경우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일부 주차 공간으로 가는 길은 경사가 가파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시치고산 (七五三)
새해 첫 참배 (하츠모데, 初詣)
절분제 (세츠분마츠리, 節分祭)
신사 축제 (例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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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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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고샤 신사와 스와 신사는 본래 별개의 신사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 중 두 신사 모두 공습으로 소실된 후 1962년에 합쳐져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과거 고샤 신사와 스와 신사의 건물은 각각 국보로 지정되었을 만큼 건축적 가치가 높았으나, 안타깝게도 전쟁으로 소실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경내에는 선조 숭배와 풍요의 신인 이나리 신을 모시는 작은 호코라(사당)가 각각 하나씩 자리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를 지키는 한 쌍의 고마이누(수호 사자상)가 매우 크고 근육질의 모습으로 조각되어 있어 참배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준다는 얘기가 많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금전운을 높여주는 신사로도 알려져 있다고 한다.
신사의 주신 중 하나인 다케미카즈치는 '천둥의 신'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