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코로자와 항공기념공원 Tokorozawa Aviation Memorial Park 所沢航空記念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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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실제 항공기 전시를 관람하고 일본 항공의 역사를 배우거나, 넓은 녹지에서 산책, 피크닉, 자전거 타기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항공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공원 내 항공박물관에서 다양한 항공기와 헬리콥터 실물을 관찰하고 비행 시뮬레이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잘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거나 일본 정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계절마다 벚꽃, 신록, 단풍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원하는 시설에서 먼 곳에 주차해야 할 수 있으며, 공원이 매우 넓어 특정 시설 간 이동에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항공기 실물 전시 및 항공 역사 체험 (도코로자와 항공발상기념관)
전시관 성인 ¥520, 초중생 ¥100일본 항공의 발상지에 세워진 박물관으로, YS-11 여객기, 다양한 헬리콥터 등 실제 항공기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비행 시뮬레이터 체험(유료)도 가능하여 항공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광활한 녹지 공간에서의 휴식과 다양한 야외 활동
무료50.2ha에 달하는 넓은 잔디밭과 잘 정비된 산책로(약 1.95km)는 피크닉, 조깅, 자전거 타기,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선사하며, 특히 봄철 벚꽃 시즌과 가을철 단풍 시즌이 인기다.

전통 다도 체험과 정원 산책 (일본 정원 '사이쇼테이')
정원 입장 무료, 다도 체험 유료 (예: 말차와 화과자 세트 600엔)공원 내에 위치한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으로, 전통 다실 '사이쇼테이(彩翔亭)'가 자리 잡고 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정원을 감상하며 말차와 계절 화과자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YS-11 항공기 전시장 (고쿠코엔역 앞)
역 광장에 위풍당당하게 전시된 일본 최초의 국산 여객기 YS-11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C-46 중형수송기 '천마' (공원 내)
공원 내 넓은 잔디밭에 실물 전시된 대형 수송기 C-46 '천마(天馬)'는 그 압도적인 크기만으로도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일본 정원 '사이쇼테이' 및 연못
전통적인 일본 정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연못, 아담한 다실을 배경으로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오토바이 방문 시 박물관 주차장 북쪽에 마련된 전용 공간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공원 내 항공발상기념관 매점에서는 비행기와 관련된 다양한 장난감, 모형,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어 아이들 선물이나 특별한 기념품 구매에 좋다.
항공발상기념관 내 비행 시뮬레이터는 인기가 많고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체험을 원한다면 방문 즉시 예약하거나 미리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원 곳곳에 일반 음수대와 함께 반려동물을 위한 식수대도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 동반 방문객에게 편리하다.
주말이나 특정 행사 기간에는 공원 내에 다양한 푸드트럭이 운영되어 간단한 식사나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일본 정원 '사이쇼테이'에서는 600엔으로 정통 말차와 아름다운 계절 화과자 세트를 맛보며 고즈넉한 정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농구 코트, 테니스 코트, 야구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있으며, 조깅 트랙도 잘 정비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세이부 신주쿠선(西武新宿線) 고쿠코엔역(航空公園駅) 동쪽 출구에서 도보로 바로 연결된다.
도코로자와역(所沢駅)에서 한 정거장 거리이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 여러 곳(북쪽, 남쪽, 동쪽, 기념관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최초 2시간은 무료이며, 이후 1시간당 100엔의 요금이 부과된다. 주말이나 공휴일, 특정 행사 시에는 만차 가능성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벚꽃 시즌
소라 페스 (空フェス, 하늘 축제)
도코로자와 시민 페스티벌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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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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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공원은 일본에서 최초로 비행장이 세워진 역사적인 장소로 '일본 항공 발상지'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과거 미군 통신 기지로 사용되었던 부지의 일부가 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공원 한쪽에는 당시 미군 기지 클럽 주차장의 흔적이 일부 남아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공원 내 산책로는 이용자들의 무릎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스팔트 위에 특수 탄성 포장이 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발밑을 안전하게 비추는 풋라이트가 켜진다고 한다.
한때 이곳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 제504 의무부대가 주둔했던 곳이기도 하며, 부대 철수 후 해당 부지가 일본에 반환되어 현재의 공원으로 조성되었다는 일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