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나게 센겐 신사 (이나게 센겐 진자) Inage Sengen Jinja Shrine 稲毛浅間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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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랜 역사를 간직한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고즈넉한 휴식을 취하거나 잘 정비된 넓은 경내를 산책하고 싶은 개인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언덕 위에 자리한 본전과 여러 섭사를 참배하며 고요함을 느낄 수 있고, 숲이 우거진 경내를 거닐거나 특별한 시기에는 치바현 지정 문화재인 카구라 공연을 감상할 수도 있다.
주차장이 20분만 무료이고 이후 유료로 전환되어, 넓은 경내와 여러 섭사를 여유롭게 둘러보기에는 시간이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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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년 역사의 고즈넉한 신사 경내와 건축물
808년에 창건되어 1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사로, 잘 관리된 넓은 경내와 전통 건축물이 어우러져 평화롭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객들은 언덕 위에 자리한 본전과 여러 섭사를 둘러보며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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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을 모신 섭사와 치바현 지정 문화재 '카구라덴'
본전 외에도 경내에는 이쓰쿠시마 신사를 비롯한 여러 섭사가 있어 다양한 신들을 함께 참배할 수 있다. 특히 본전 좌측의 카구라덴(神楽殿)은 치바현 지정 유형문화재로, 정기적으로 봉납되는 카구라(신토 전통무악)는 볼 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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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고슈인(御朱印) 직접 날인
약 500엔참배 기념으로 신사에서 직접 써주는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글씨체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고슈인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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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전경 (비스듬한 각도)
언덕 위에 위치한 붉은색의 화려한 본전 건물을 비스듬한 각도에서 담으면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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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도리이와 참배로
입구의 붉은색 도리이와 길게 이어지는 참배로는 신사의 깊이와 고즈넉함을 담기에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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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덴 (신락전)
치바현 지정 문화재인 카구라덴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하며, 특히 행사 시 카구라 공연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특별하다.
방문 팁
주차장은 처음 20분간 무료이며, 이후에는 40분당 200엔의 요금이 부과된다. 넓은 경내와 다수의 섭사를 모두 둘러보려면 20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참배 기념으로 받을 수 있는 고슈인(御朱印)은 대부분 직접 써주며, 첫穂料(하츠호료)는 약 500엔이다.
본전 외에도 경내에 다양한 신을 모신 섭사(境内社)가 여러 곳 있어 함께 참배할 수 있다.
여름철 더운 날에는 참배객을 위해 미스트가 분사되기도 한다.
화장실은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평이 있다.
토끼 모양의 독특한 에마(絵馬)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御守)를 구매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소부선 또는 소부 쾌속선 이나게역 서쪽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5분 소요된다.
🚉 케이세이 전철 이용 시
- 케이세이 치바선 케이세이이나게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국도 14호선(치바 가도) 및 국도 357호선(완간 도로)과 인접해 있다.
- 신사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처음 20분은 무료이고 이후 40분당 200엔의 요금이 부과된다.
국도 14호선을 따라 동쪽에서 진입할 경우 신사 주차장으로 우회전이 불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이나게 센겐 신사 여름 대제 (例大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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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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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과거에는 신사 바로 앞까지 도쿄만 바닷가였으며, 첫 번째 도리이는 바다 한가운데 서 있었다고 전해진다. 현재 국도 14호선 건너편에 있는 도리이가 그 흔적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주요 제신(祭神)은 코노하나노사쿠야비메노미코토(木花咲耶姫命)로, 안산(安産)과 육아(子育て)의 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관련 기도를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매년 7월 15일에 열리는 여름 대축제에서 봉납되는 카구라(神楽)는 치바현 지정 무형문화재로,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경내에는 오래된 소나무들이 많으며, 그중 일부는 치바시 지정 천연기념물 '노송(老松)'으로 보호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신사가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 과거에는 도쿄만과 멀리 후지산까지 조망할 수 있는 명소였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やはり俺の青春ラブコメはまちがっている。)
작품의 배경 장소 중 하나로 등장하여, 팬들 사이에서 성지순례 장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