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정견사(조켄지) Jōkenji Temple 浄見寺 |
|---|---|
| 🗺️ 소재지 | |
개요
역사 애호가나 일본 시대극 팬들이 에도 시대 명판관 오오카 에치젠과 관련된 유적을 직접 보고 그의 발자취를 느끼기 위해 주로 방문한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색을 즐기거나, 잘 가꾸어진 정원을 산책하고 싶은 개인 방문객들도 즐겨 찾는다.
방문객들은 오오카 가문 역대 당주들의 묘소를 참배할 수 있으며(일부 유료), 현 지정 중요문화재인 동조육비변재천좌상과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 및 사찰림을 감상할 수 있다. 봄에는 벚꽃을, 늦봄에는 오오카 에치젠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묘소나 특정 시설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단가(檀家, 절의 신도)의 입장에서는 제사 등 각종 비용이 다소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오오카 가문 묘소 참배
200엔 (봉납금)에도 시대 명판관 오오카 에치젠을 비롯한 오오카 가문 13대 일족의 묘비 58기를 둘러볼 수 있다. 사무소에 신청 후 유료로 참배 가능하며, 이를 통해 역사적 인물의 흔적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문화재 및 자연유산 감상
무료가나가와현 중요문화재인 동조육비변재천좌상과 현 지정 천연기념물인 수령 약 400년의 오하츠키 은행나무, 그리고 다양한 수목이 우거진 사찰림을 감상할 수 있다. 잘 가꾸어진 정원과 함께 사찰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독특한 새전함 체험
자율본당 앞에 있는 주머니 모양의 새전함에 동전을 넣으면 독특한 소리가 나는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는 참배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요소로 언급된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오하츠키 은행나무 주변
수령 약 400년의 거대한 은행나무는 사계절 아름다운 배경을 제공하며,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 인기가 많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본당과 잘 가꾸어진 정원
전통적인 사찰 건물과 아름답게 관리된 정원은 평화롭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벚꽃 시즌의 사찰 입구 및 경내
봄철 벚꽃이 만개할 때 사찰 입구와 경내 곳곳이 화사한 풍경을 연출하여 사진 촬영 명소로 꼽힌다.
방문 팁
오오카 가문 묘소 참배 시 사무소에 신청 후 200엔의 봉납금이 필요하며, 기념으로 기와 센베이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 본당 앞의 주머니 모양 새전함에 동전을 넣으면 재미있는 소리가 난다.
절 입구로 향하는 길이 다소 좁으므로 차량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
벚꽃 시즌에는 문 앞의 벚꽃이 아름다워 산책하기 좋다.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을 받을 수 있으니 원하는 방문객은 사무소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정견사 인근에는 구 미키하시 가문 주택(旧三橋家住宅)과 구 와다 가문 주택(旧和田家住宅, 민속자료관)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특히 구 미키하시 가문 주택은 정견사 경내를 통해서만 접근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도카이도 본선/사가미선 지가사키역 북쪽 출구에서 '쇼난 라이프 타운(湘南ライフタウン)'행 버스 탑승.
- '쓰쓰미자카시타(堤坂下)'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
🚶 도보 이용 (JR 사가미선)
- JR 사가미선 가가와역(香川駅)에서 하차.
- 도보 약 20분 소요.
길이 다소 좁을 수 있으므로 차량 통행에 유의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오오카 에치젠 축제 (大岡越前祭)
역사적 배경
7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정견사라는 이름은 창건주인 오오카 다다마사의 법명 '대강원전충예창월정견대거사(大綱院殿忠誉窓月浄見大居士)'에서 네 글자를 따서 산호는 창월산(窓月山), 사찰명은 정견사(浄見寺)로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개산조인 신요 엔사쓰는 시바타 가쓰이에의 아들이라는 설도 있다.
만화가 데라다 히로오(寺田ヒロオ)의 묘가 이곳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그는 데즈카 오사무 외에 후지코 후지오, 아카츠카 후지오, 이시노모리 쇼타로 등이 유일하게 존경했던 인물로, '도키와 장의 형님'으로 불렸다고 한다.
5대 당주 오오카 다다스케(오오카 에치젠)는 니시오히라 번 1만 석의 다이묘가 되었으나, 산킨코타이(참근교대) 의무가 없는 조후 다이묘(정부 다이묘)였으며, 자신의 영지인 니시오히라에는 한 번도 가지 않았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학경의 가족에게 건배 (鶴瓶の家族に乾杯)
2008년 2월 25일 NHK에서 방영된 '학경의 가족에게 건배' 프로그램에서 쇼후쿠테이 츠루베가 방문한 장소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