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만원사 (만간지) Mangan-ji Temple 満願寺 |
|---|---|
| 🗺️ 소재지 | |
개요
관동 88개소 특별 영지 순례나 여러 불교 성지 순례를 한 곳에서 경험하고자 하는 불교 신자 및 순례객, 또는 독특한 사찰 건축과 바다 전망에 관심 있는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만발한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방문객들은 화려하고 정교한 본당 내부(사진 촬영 금지)와 다양한 불상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본당 최상층에서는 이누보사키 등대와 태평양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시코쿠 88개소 영장 등을 한 곳에서 참배하는 듯한 영적 체험을 할 수 있고, 여름에는 사찰 앞 해바라기 밭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차장 진입로나 주차 공간이 다소 혼란스럽다는 점과, 비교적 최근에 건립된 사찰의 현대적인 모습이나 다수의 기부 안내판에 대해 전통 사찰과는 다른 인상을 받는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753119859.jpg)
본당 최상층에서의 전망 감상
무료 (입장료 없음)만원사 본당의 최상층에서는 조시의 상징인 이누보사키 등대와 드넓은 태평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feature_1_1747753153386.jpg)
188개 영장 순례 체험
무료 (입장료 없음)사이코쿠, 반도, 지치부, 시코쿠 등 일본 전국의 188개소 영장의 본존을 모셔놓은 '영장본존봉안 만원회랑당'이 있다. 이곳을 참배하는 것만으로도 189개 사찰을 순례한 것과 같은 공덕을 쌓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feature_2_1747753191169.jpg)
여름철 해바라기 감상
무료 (입장료 없음)여름, 특히 8월경에는 사찰 앞과 주변에 광활한 해바라기 밭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히마와리데라(해바라기 절)'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며, 많은 이들이 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한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753272760.jpg)
본당 최상층 전망대
이누보사키 등대와 태평양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 사진을 담을 수 있다.
/photospot_1_1747753288229.jpg)
사찰 앞 해바라기 밭 (여름)
만개한 해바라기와 사찰 건물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 계절감 넘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photospot_2_1747753325499.jpg)
경내 관음보살 석상군
줄지어 늘어선 위엄 있는 관음보살 석상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경내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본당에서 고슈인(御朱印, 참배 증명 인장)을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약 500엔이다.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직접 써주는 경우도 있다.
본당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본당 최상층에서는 이누보사키 등대와 태평양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여름철(특히 8월)에는 사찰 주변의 해바라기 밭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경내에는 '불족석 모래밟기장(仏足跡お砂踏場)'이 있어, 맨발로 모래를 밟으며 건강을 기원할 수 있다.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렵거나 주차 공간 배치가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조시 전기철도(銚子電気鉄道) 이누보(犬吠)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 역에서 사찰이 보일 정도로 가깝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내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 입구나 주차 공간을 찾는 것이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신년 첫 참배 (하츠모데)
해바라기 시즌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여름에는 해바라기가 만발하여 '히마와리데라(해바라기 절)'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만원사를 참배하면 사이코쿠, 반도, 지치부, 시코쿠의 188개소 영장을 모두 참배한 것과 더불어 총 189곳의 사찰을 참배한 것과 같은 공덕을 얻는다고 전해진다.
본존으로 모셔진 십일면자모관음(十一面慈母観音)은 그해 가장 큰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하여 '소원을 이루어주는 관음상'으로 신앙을 모으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 화장실에는 정화(不浄を清める)의 신으로 알려진 우수사마명왕(烏枢沙摩明王)이 모셔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서는 창건주이자 진언종의 시조인 고보대사(弘法大師)를 향한 독경 소리가 흘러나온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