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 온천 하카타유(텐넨 온сен 하카타유)
명칭천연 온천 하카타유(텐넨 온센 하카타유)
Tennen Onsen Hakatayu
博多湯
🗺️ 소재지

개요

전통적인 분위기의 온천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고자 하는 현지인 및 온천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가볍게 온천욕을 즐기려는 1인 방문객이나 정통 온천수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적합한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유황향이 은은하게 나는 원천수를 그대로 사용하는 가케나가시(흘려보내기식) 방식의 온천을 경험할 수 있다. 목욕 후에는 2층에 마련된 무료 다다미 휴게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설 규모가 전반적으로 협소하여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탈의실과 욕실이 매우 붐빌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입장 대기가 발생하거나 이용에 불편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2
역사 문화적 가치
👁️
1.5
시각적 매력
🔍
2.8
독특성
📸
0.8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원천 가케나가시 온천욕 체험

원천 가케나가시 온천욕 체험

입욕료 350엔부터

가수, 순환, 소독 없이 오직 원천수만을 그대로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신선한 온천수를 경험할 수 있다. 약알칼리성 수질로 피부가 매끈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은은한 유황향이 온천의 정취를 더한다.

남/여 욕실 내 온천탕
10:00 - 21:30
2층 무료 다다미 휴게 공간

2층 무료 다다미 휴게 공간

무료 (온천 이용객 대상)

목욕 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넓은 다다미방 휴게 공간이 2층에 마련되어 있다. 여성 전용 휴게 공간도 분리되어 있어 안심하고 이용 가능하며, 창밖으로 온천 마을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본관 2층
10:00 - 21:30
저렴한 가격의 로컬 온천

저렴한 가격의 로컬 온천

평일 350엔, 주말 450엔

역사 깊은 온천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저렴한 입욕료로 부담 없이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현지인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대중탕으로, 가성비 좋은 온천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 팁: 매표기에서 현금으로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입구 매표기
10:00 - 21:30

방문 팁

입욕료는 평일 성인 기준 350엔, 주말 및 공휴일은 450엔이며, 입구의 자동판매기에서 현금으로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샴푸와 바디워시는 욕실 내에 비치되어 있지만, 수건은 유료(로고 수건 200엔, 일반 수건 150~260엔)이므로 개인 수건을 지참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신발장과 탈의실 로커 사용 시 각각 100엔 동전이 필요하며, 사용 후 반환되므로 총 200엔의 동전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시설 규모가 작은 편이므로, 상대적으로 한산한 평일 오전 시간이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쾌적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온천욕 후에는 2층 무료 휴게실(다다미방, 여성 전용 공간 있음)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자판기에서 우유나 커피, 온천 달걀 등을 구입해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없으므로,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다이몬 고가 밑 무료 주차장(4시간 이용 가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가고시마 본선 후츠카이치역(二日市駅) 하차 후 도보 약 7분 소요.

후츠카이치역 서쪽 출구를 이용하면 접근이 용이하다.

🚆 니시테츠 전철 이용 시

  • 서일본철도(니시테츠) 텐진오무타선 니시테츠후츠카이치역(西鉄二日市駅)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

🚌 고속버스 이용 시

  • 치쿠시노(筑紫野) 버스 정류장 (후쿠오카 방면 고속버스) 또는 후츠카이치 온천 입구(二日市温泉入口)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 전용 무료 주차장은 없다.
  • 온천 바로 옆 유료 코인 주차장 (예: 60분 220엔).
  •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다이몬 고가 밑 시영 주차장 이용 시 4시간 무료 주차 가능.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60...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온천수가 지하 260미터에서 직접 올라오며, 공기에 한 번도 닿지 않은 신선한 상태로 욕조에 공급된다는 얘기가 있다.

규모는 작지만 '진짜 온천수'를 찾는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숨은 명소라는 평이 있다.

과거에는 스모 선수들이 즐겨 찾아 그들의 사인 색지가 많이 걸려 있었다고 전해진다.

탈의실에서 욕장으로 몇 개의 석조 계단을 내려가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는 언급이 많다.

길 건너편의 '고젠유(御前湯)'와 함께 후츠카이치 온천을 대표하는 대중 온천으로 꼽힌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TV

데가와 테츠로의 충전시켜 주시겠습니까? (出川哲朗の充電させてもらえませんか?)

일본의 인기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으며, 방송인 데가와 테츠로와 코지마 요시오의 사인이 남아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