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쿄 국립 근대 미술관 (도쿄 고쿠리츠 긴다이 비주쓰칸) National Museum of Modern Art, Tokyo 東京国立近代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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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메이지 시대 이후 현대에 이르는 일본 미술의 흐름을 살펴보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나, 다양한 시대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싶은 일반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일본 근대 미술 컬렉션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작가들의 특별 전시를 통해 폭넓은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회화, 조각, 수채화, 드로잉, 판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시대별로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4층에 마련된 '전망 좋은 방'에서는 황궁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기획에 따라 피카소, 폴록, 모네 등 서양 거장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미술관 내 식음료 시설이 레스토랑 한 곳으로 제한적이며, 예약이 필요하거나 만석일 경우가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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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일본 미술 컬렉션
상설전 일반 500엔메이지 시대 이후부터 현대에 이르는 일본 미술의 주요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서양화 양식과 전통적인 일본화(니혼가)의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많은 작품에 영어 설명이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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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방 (A Room With a View)
상설전 입장료에 포함미술관 4층에 마련된 특별한 공간으로, 큰 창을 통해 황궁의 정원과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며 작품 감상의 여운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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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특별 기획전
전시별 별도 요금상설 전시 외에도 일본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현대 미술을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이 연중 개최된다. 방문 시점에 따라 힐마 아프 클린트, 가우디 등 국제적인 작가의 작품이나 특정 테마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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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방 (A Room With a View)
미술관 4층에 위치하여 고쿄(황궁)의 정원과 해자를 조망할 수 있는 휴식 공간. 창밖 풍경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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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외관 및 주변
근대적인 건축미를 자랑하는 미술관 건물 자체나, 기타노마루 공원의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물품 보관함 이용 시 100엔 동전이 필요하며, 사용 후 반환된다.
미술관 내 기념품점에서는 다양한 아트 상품, 전시 관련 도록, 디자인 문구류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특별 전시는 별도 요금이 부과되며, 상설전과 관람 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매월 첫 번째 일요일, 5월 18일(국제 박물관의 날), 11월 3일(문화의 날)에는 상설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 내 레스토랑은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며, 미술관 외부에는 간단한 음료를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운영될 때도 있다.
대부분의 전시에 영어 설명이 제공되어 외국인 관람객도 작품 이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東西線) 다케바시역(竹橋駅, T-08) 1b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이다.
다케바시역 2번 출구 방면으로 나오면 미술관 안내 표지판이 있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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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도쿄 국립 근대 미술관은 흔히 영문 약칭인 'MOMAT(모맛)'으로도 불린다.
메이지 시대 실업가였던 마쓰카타 고지로가 해외에서 수집한 우키요에 판화 약 8,000점이 이곳 소장품의 일부로 알려져 있다.
과거 공예관(고게이칸)은 직물, 도자기, 칠기 등 일본 전통 공예품과 국내외 디자인 작품을 수집, 전시하는 역할을 했으며, 특히 일본의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인간문화재)들의 작품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현재는 가나자와로 이전했지만, 정식 명칭에는 여전히 '도쿄국립근대미술관 공예관'이라는 이름이 남아있다.
교토 국립 근대 미술관(MOMAK), 오사카 국립 국제 미술관(NMAO), 국립 서양 미술관(NMWA)과 함께 일본 국립 미술관 통합 목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