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치바시 과학관 Chiba City Museum of Science 千葉市科学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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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과학 원리를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배울 수 있는 상호작용형 전시를 선호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플라네타륨은 모든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시설이다.
방문객들은 여러 테마로 구성된 전시 공간에서 과학 실험 미니 게임을 즐기거나, 실물 크기의 잠수정 모형에 탑승해 볼 수 있다. 또한, 최신 설비를 갖춘 플라네타륨에서 계절별 별자리 해설이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일본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은 번역 앱 사용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일부 인기 체험 시설은 주말이나 공휴일에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과학관 내부에 식당 시설은 없으나, 티켓 소지 시 당일 재입장이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인터랙티브 과학 체험 전시
입장료에 포함여러 층에 걸쳐 다양한 테마의 상호작용형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어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흥미를 느낄 만한 체험 요소가 많다.

최신 플라네타륨 관람
별도 요금 또는 세트권최근 새로운 기기로 교체된 플라네타륨에서는 선명한 화질로 밤하늘의 별과 우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부터 성인을 위한 별자리 해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심해 잠수정 '신카이 6500' 실물 크기 모형 탑승
입장료에 포함일본의 유인 잠수 조사선 '신카이 6500'의 실물 크기 모형 내부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다. 좁은 조종석에 앉아보며 심해 탐험가의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심해 잠수정 '신카이 6500' 모형 내부
실물 크기의 잠수정 조종석에 앉아 탐험가처럼 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아나운서 체험 코너
뉴스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실제 아나운서가 된 것처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양한 착시 현상 체험 전시물 앞
신기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전시물을 배경으로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모든 전시 설명이 일본어로 되어 있으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스마트폰 번역 앱을 미리 준비하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Qiball 건물 주차장 요금이 부담된다면, 인근의 저렴한 외부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과학관 내부에 식당은 없지만, 당일 티켓 소지 시 재입장이 가능하므로 외부에서 식사 후 다시 관람할 수 있다.
관내에 쓰레기통이 없으므로, 개인 쓰레기 봉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8층 이상 전시실에는 유모차 반입이 불가하므로, 7층 접수처에 유모차를 보관해야 한다.
주말이나 공휴일 오후보다는 오전 일찍 또는 평일 오후 늦게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플라네타륨은 프로그램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상영 스케줄을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소부 본선/소토보선/우치보선 '치바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 게이세이 전철 지바선 '지바추오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6분
- 지바 도시 모노레일 1호선 '요시카와코엔역'에서 하차 후 바로 연결
🚗 자가용 이용 시
- 게이요 도로 '가이즈카 IC'에서 약 15분
- 히가시칸토 자동차도 '완간이치카와 IC' 또는 '완간치바 IC'에서 약 20분
Qiball 건물 내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과학관 이용에 따른 주차 할인 없음.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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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치바시 과학관은 'Qiball (きぼーる)'이라는 복합 문화 시설 내 7층부터 10층에 걸쳐 자리 잡고 있다.
플라네타륨은 최근 새로운 투영 기기로 교체되어 더욱 선명하고 실감 나는 우주 영상을 제공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10층에는 간단한 음료 자판기와 함께 휴식을 취하며 창밖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가든이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 적도 있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플라네타륨 관람 중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잠시 잠이 들기도 한다는 유쾌한 경험담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