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지가사키 시립 박물관 (치가사키시하쿠부츠칸) Chigasaki City Museum 茅ヶ崎市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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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지가사키 지역의 역사와 자연, 특히 고고학 자료나 지역 문화에 관심 있는 학습 목적의 탐방객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2022년에 개관하여 현대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상설 전시를 통해 선사시대 토기부터 근현대 생활사 자료까지 지가사키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지역의 동식물 표본 관람과 함께 도서 자료 열람 공간에서 관련 정보를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도 있다. 다양한 주제의 특별 기획전도 주기적으로 개최된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건물 규모에 비해 상설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과 함께, 일부 전시물의 경우 관람 동선이나 설명 방식이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주차장에서 박물관 입구까지의 동선이 다소 길고 우회하는 느낌이라는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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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사키 역사·자연 전시 관람
상설전 무료지가사키에서 발굴된 토기, 석기 등 고고학 자료와 지역의 동식물 표본 등을 통해 지가사키의 역사와 자연 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 '대지와 사람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해안, 사구, 하천, 저지, 구릉 등 5가지 지형에 따른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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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자료 열람 공간
무료박물관 내에는 지가사키의 역사, 문화, 자연 관련 도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조용히 앉아 관련 지식을 심화 학습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좌석 수가 제한적이라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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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의 특별 기획전
유료 (전시별 상이)상설 전시 외에도 '전쟁과 생활', '동해도 순례' 등 다양한 주제의 특별 기획전이 주기적으로 열린다. 이를 통해 지가사키의 특정 시대나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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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건물 외관
2022년에 신축된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박물관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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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주변 자연 풍경
박물관이 위치한 한적한 사토야마 지역의 고즈넉한 자연 풍경이나 인접한 작은 하천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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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홀 유리창 전시 공간
입구 홀의 넓은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시된 토기나 표본 등을 촬영할 수 있다. 다만, 내부 관람 시에는 반대편에서 보게 된다.
방문 팁
상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특별전은 유료인 경우가 있으니 참고한다.
무료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도서 열람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좌석 수가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다.
박물관 인근에 오오카 에치젠노카미의 보리사인 조켄지(浄見寺)와 국가등록유형문화재인 구 와다가 주택(旧和田家住宅), 구 미하시가 주택(旧三橋家住宅)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역사 문화 산책 코스를 계획할 수 있다.
간혹 특별한 사정으로 임시 휴관하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박물관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운영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에서 박물관 입구까지 다소 거리가 있으며, 특히 몸이 불편한 방문객은 이동 동선을 미리 고려하는 것이 좋다.
와이파이(WiFi) 이용이 가능하며, 조용히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거나 업무를 보기에도 적합한 공간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주차장에서 박물관 입구까지 다소 거리가 있다는 점을 참고한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사가미선(相模線) 가가와역(香川駅)에서 하차 후, 지가사키시 커뮤니티 버스 '에보시호(えぼし号)' 북부순환 신세리자와 코스(北部循環新芹沢コース)를 이용하여 '조켄지 입구(浄見寺入口)'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위치한다.
- 또는, 가가와역에서 도보로 약 3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커뮤니티 버스는 운행 횟수가 적을 수 있다. 노선 버스 정류장(쓰쓰미자카시타, 堤坂下)에서는 약 900m 떨어져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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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2022년에 새롭게 문을 연 건물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라는 평가가 있다.
이전의 향토자료관 기능을 통합하여 새롭게 개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부 유리 진열장의 전시품은 관람 동선 반대편인 입구 쪽을 향해 배치되어 있어, 설명과 함께 관람하기 다소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다.
인근에 오오카 에치젠 관련 유적지가 있어 해당 인물 관련 전시를 기대하는 방문객도 있으나, 현재 박물관 내에는 관련 상설 전시가 없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내에 기념 스탬프가 없어서 아쉬워하는 방문객의 후기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