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엔메이지(延命寺) Enmeiji Temple 延命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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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즈시역 근처에 위치하여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 탐방이나 칠복신 순례, 특별한 고슈인 수집을 원하는 방문객들이나 사찰의 마스코트 강아지를 만나고 싶은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를 산책하며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을 받거나, 신년에는 칠복신 순례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친근한 마스코트 강아지와 교감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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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슈인(御朱印) 수집
종류별 상이 (일반적으로 300엔~500엔)엔메이지에서는 여러 종류의 아름다운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오리지널 고슈인초(御朱印帳)도 판매한다. 특별한 시기에는 한정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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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강아지 '이로하'와의 만남
사무소 근처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귀여운 토이푸들 '이로하'는 엔메이지의 명물이다.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많아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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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시 칠복신 순례 (즈시 변재천)
엔메이지는 쇼난 칠복신 중 하나인 '즈시 변재천(逗子弁財天)'을 모시고 있는 사찰이다. 매년 신년(1월 1일~10일)에는 많은 참배객들이 칠복신 순례를 위해 이곳을 찾는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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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앞
사찰의 중심 건물인 본당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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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강아지 '이로하'와 함께
귀여운 마스코트 강아지 이로하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좋은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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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의 고즈넉한 풍경
잘 가꾸어진 경내의 조용한 분위기와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신년 칠복신 순례 기간(1월 1일~10일)에는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으로 붐비지만,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러 종류의 고슈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리지널 고슈인초도 구매 가능하다.
사찰의 마스코트인 토이푸들 '이로하'를 만날 수 있으며, 매우 친근하다는 평이 많다.
경내에 약 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본당 내부 참배가 가능한 경우가 있으며, 사무소에 문의 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일부 특별한 시기에는 본존 등의 특별 개장(御開帳)이 있을 수 있다.
스님들이 매우 친절하며,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는 후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JR 요코스카선/쇼난신주쿠라인 '즈시(逗子)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5~10분.
- 게이큐 즈시선 '즈시・하야마(逗子・葉山)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두 역 모두 가깝고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찾아가기 쉽다.
🚗 자가용 이용
- 사찰 경내에 약 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축제 및 이벤트
신년 칠복신 순례 (正月七福神巡り)
제야의 종 (除夜の鐘)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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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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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엔메이지는 현재의 '즈시(逗子)'라는 지명이 탄생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고보대사가 지장보살을 모시기 위해 만든 '주자(厨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다.
사찰에는 '이로하'라는 이름의 매우 귀여운 토이푸들 마스코트 강아지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사찰 근처를 흐르는 다고에가와(田越川)가 처형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엔메이지가 그 희생자들의 위령을 담당했다는 설도 있다.
경내에는 병설 유치원인 '즈시 유치원(逗子幼稚園)'이 함께 운영되고 있어, 아이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미우라 반도와 관련된 여러 순례 코스(미우라 지장보살 순례, 미우라 부동존 순례 등)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