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경찰 박물관(포리스 뮤지아무 케이사츠 하쿠부츠칸) The Police Museum 警察博物館 (Keisatsu hakubutsuk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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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경찰의 역사와 현재 활동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경찰 장비 관람 및 체험형 전시에 관심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어린이 동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경찰관 직업에 흥미가 있는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어린이용 경찰 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실제 사용되었던 경찰차, 오토바이, 헬리콥터 등을 관람하고 일부는 직접 탑승해 볼 수도 있다. 또한, 지문 채취 체험, 자전거 안전 운전 시뮬레이터, 110번 통보 시스템 학습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를 통해 경찰의 업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체험 시설이 고장 나 있거나, 주말 등 특정 시간대에는 어린이 방문객이 많아 다소 혼잡하고 유모차 이동이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역사 자료가 주를 이루는 상층부 전시는 성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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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경찰 제복 착용 체험
무료어린이 방문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경찰 제복을 직접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제복 체험은 인기가 많아 시간제 티켓을 수령해야 하며, 보통 15분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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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차량 및 헬리콥터 전시/탑승
무료1층에는 실제 사용되었던 경찰 순찰차(RX-8 모델 등), 백바이(오토바이), 헬리콥터 '하루카제'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일부 차량과 헬리콥터 조종석에 직접 탑승해 볼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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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 학습
무료자전거 안전 운전 시뮬레이터, 110번 긴급 신고 체험, 모의 교번(파출소) 체험, 지문 채취 및 발자국 감식 등 경찰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물을 통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울 수 있다. 대부분 영어 설명이 제공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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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경찰 제복 체험존
어린이용 경찰 제복을 입고 멋진 포즈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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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경찰 차량 및 헬리콥터 전시장
실제 경찰차, 오토바이, 헬리콥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일부 차량에 탑승하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방문 팁
어린이 경찰 제복 체험은 인기가 많아 시간제 티켓을 미리 받아야 하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박물관 상층부(주로 4층, 5층의 역사 자료 및 순직 경찰관 추모 전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
대부분의 전시에 영어 설명이 잘 되어 있지만, 일부 인터랙티브 체험은 일본어로만 진행되거나 일본어 설명이 주를 이룰 수 있다.
어린이 방문객이 많은 시간대에는 다소 혼잡하며,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 공간이 협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3층에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메트로 긴자선(G) 교바시역(G10)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A) 다카라초역(A12) A7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Y) 긴자잇초메역(Y19) 7번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JR 이용
- JR 도쿄역 야에스 중앙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 JR 유라쿠초역 교바시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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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계절에 따라 전시되는 경찰 제복이 달라져, 다른 시기에 방문하면 새로운 제복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상층부에는 임무 중 순직한 경찰관들을 기리는 추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들의 사진, 경찰 수첩, 총탄에 훼손된 방패 등 실제 유품 일부가 전시되어 있어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한다.
도쿄의 번화가인 긴자 인근에 위치하면서도 입장료 없이 모든 시설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방문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