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노하라 포도원(이와노하라 부도엔)
명칭이와노하라 포도원(이와노하라 부도엔)
Iwanohara Vineyard
岩の原葡萄園
🗺️ 소재지

개요

일본 와인의 역사와 독특한 설국 저장 방식을 체험하고 싶은 와인 애호가나 역사/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유서 깊은 석조 저장고와 눈을 활용한 천연 냉장고 '유키무로'를 견학할 수 있으며,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유키무로 및 석조 저장고 견학

무료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저장고 중 하나인 석조 저장고와, 겨울철 눈을 이용해 와인을 숙성시키는 독특한 자연 냉장 시설 '유키무로'를 직접 둘러볼 수 있다. 여름철에도 서늘함을 유지하는 유키무로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와이너리 부지 내 지정된 저장고 시설
와이너리 운영 시간 내 (자유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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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시음 및 쇼핑

일부 유료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시음 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며, 일부는 무료로, 일부는 유료로 제공된다. 대표 품종인 '머스캣 베일리 A'를 비롯해 수상 경력이 있는 와인들을 구매할 수 있다.

💡 팁: 운전자를 위해 100엔에 포도 주스를 시음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무료 및 유료 와인 시음을 통해 취향에 맞는 와인을 찾아볼 수 있다.
와인샵 (본관 1층)
와인샵 운영 시간 내 (시음 마감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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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카미 젠베이 기념관 및 포도밭 산책

무료

'일본 와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설립자 가와카미 젠베이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을 둘러보고, 잘 가꾸어진 포도밭을 산책하며 와이너리의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다. 포도밭 내 마련된 전망대에서는 주변 경관 조망도 가능하다.

기념관: 와인샵 건물 2층 / 포도밭: 와이너리 부지 내
와이너리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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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석조 저장고 내부

수많은 와인통이 보관된 역사적인 석조 저장고 내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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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무로 입구 및 내부

눈으로 가득 찬 독특한 저장 시설의 모습과 서늘한 내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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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 전망대

넓게 펼쳐진 포도밭과 주변의 자연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가을철 단풍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방문 팁

와이너리 시설이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사전에 가이드 투어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운전자를 위해 100엔에 포도 주스를 시음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마련되어 있다.

유키무로나 석조 저장고 내부는 여름에도 기온이 낮으므로,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면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와이너리 내 레스토랑 '금석지음(金石の音)'에서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프렌치 요리와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으나, 예약이 권장된다.

매년 가을에 열리는 수확제 기간에는 포도 따기 체험 등 특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수인 경우가 많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조신에쓰 자동차도 조에쓰 IC에서 약 20~3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와이너리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내비게이션에 주소(1223 Kitagata, Joetsu, Niigata) 또는 전화번호(+81 25-528-4002)를 입력하여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신에쓰 본선 나오에쓰역(直江津駅) 또는 호쿠리쿠 신칸센 조에쓰묘코역(上越妙高駅) 하차 후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역에서 와이너리까지의 버스 노선 및 배차 간격은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가을 (통상 10월 초중순, 정확한 날짜는 사전 확인 필요)

이와노하라 포도원 수확제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90...지속적인 발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설립자 가와카미 젠베이는 원래 지역 농민들의 생활고를 덜어주기 위해 수익성이 높은 작물로 포도를 선택하고 와인 양조를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이와노하라 포도원에서 개발한 '머스캣 베일리 A' 품종은 병충해에 강하고 일본의 다습한 기후에도 잘 자라는 특성 덕분에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와이너리 내에 있는 유키무로는 겨울 동안 약 3000톤의 눈을 저장하여 한여름에도 저장고 내부를 섭씨 5도 정도로 유지하는 친환경적인 냉장 시설로 알려져 있다.

과거 다이쇼 천황이 황태자 시절, 예고 없이 이곳을 방문하여 개인의 자력으로 이룬 성과에 감탄했다는 일화가 남아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