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요시카와 토지의 고향 ((주)요시카와토지노사토) Michi-no-Eki Yoshikawa Toji no Sato (Yoshikawa Toji no Sato Co., Ltd.) 道の駅よしかわ杜氏の郷 ((株)よしかわ杜氏の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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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전통적인 사케 제조 방식에 관심이 많거나 신선한 현지 농산물 구매를 원하는 미식가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본 사케 애호가들에게는 지역 특색을 담은 지자케(地酒)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로 인식된다.
방문객들은 유리창 너머로 사케 양조 시설의 일부를 견학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직판장에서 지역 농가가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구입하거나, 사케지게미(술지게미)를 활용한 독특한 젤라토를 맛보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평일이나 특정 시기에 일부 시설(젤라토 판매, 식당 등)이 운영되지 않거나, 양조 과정 견학이 제한적인 점에 아쉬움을 표한다. 또한, 시설 주변 환경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나, 일부 상품 가격에 대한 불만도 간혹 제기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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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양조장 견학 및 시음
견학 무료 (시음은 일부 유료 가능)유리창을 통해 사케 양조 시설의 일부를 관람할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실제 작업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매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지자케(지역 사케)를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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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농산물 직판장 '시키사이노사토'
상품별 가격 상이지역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 쌀, 수제 반찬, 특산 가공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제철 농산물은 인기가 많으며,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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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있는 수제 젤라토
1개 약 390엔사케 양조장만의 특별한 맛을 담은 사케지게미(술지게미) 젤라토와 아마자케(단술) 바닐라 젤라토 등을 맛볼 수 있다. 독특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디저트 중 하나이다.
방문 팁
겨울철에는 사케를 만드는 과정을 유리 너머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농산물 직판장 '시키사이노사토'는 오전에 방문하면 신선하고 다양한 야채와 과일, 반찬 등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으며, 때로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기도 한다.
부지 내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고, 도로 맞은편에는 당일치기 온천 시설 '유타리노사토'가 있어 장거리 운전 중 휴식을 취하거나 차박(차량 숙박)을 하기에 편리하다.
사케지게미(술지게미)나 아마자케(단술)를 활용한 독특한 맛의 젤라토를 판매하며, 특히 유자 사케(柚子酒)나 도부로쿠(どぶろく)의 맛이 좋다는 후기가 있다.
일부 시설(젤라토 판매, 식당 등)은 운영하지 않거나, 사케 양조 과정이 비수기에는 가동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특정 목적이 있다면 방문 전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매점에서 판매하는 고등어 튀김이 매우 부드럽고 맛있다는 언급이 있다.
국도 8호선에서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그만큼 조용하여 차박(차량 숙박)을 하기에는 쾌적한 환경이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호쿠리쿠 자동차도 가키자키 IC에서 약 5분 소요된다.
- 니가타현도 30호 아라이・가키자키선 및 니가타현도 338호 하라노마치・가미하마 정차장선을 이용한다.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신에쓰 본선 가키자키역 또는 가미하마역, 호쿠에쓰 급행 호쿠호쿠선 구비키역이 인근에 있으나, 역에서 다소 거리가 있어 택시나 버스 이용이 필요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사전에 노선 및 운행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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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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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요시카와 지역은 예로부터 양질의 쌀 생산지로 유명하며, 에도 시대(원록 연간)부터 남는 쌀을 이용해 사케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곳의 양조 기술자들은 '요시카와 토지(杜氏)'로 불리며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쳤다고 전해진다.
인기 만화 '나츠코의 술(夏子の酒)'에서 주인공 나츠코를 돕는 '할아버지(じっちゃん)' 캐릭터가 요시카와 토지 출신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하여, 이 지역 사케의 우수성을 간접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다이긴죠(大吟醸) 사케 중 일부는 미국의 권위 있는 사케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양조장에서는 '쌀 본연의 맛을 살려 요리와 잘 어울리고 오래 마셔도 질리지 않는 술', 그리고 '쌀, 물, 기술 모든 것이 100% 지역산인 진정한 지자케(地酒)'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夏子の酒 (나츠코의 술)
작품 속 주요 등장인물인 '할아버지(じっちゃん)'가 바로 이 지역 출신의 전설적인 양조 장인 '요시카와 토지'로 설정되어, 요시카와 지역의 사케 양조 전통과 그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