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우오세21 Wosse 21 ウオッセ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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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거나 현지 해산물 요리를 맛보고 싶은 미식가 및 알뜰 쇼핑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도쿄 근교에서 당일치기 여행이나 주말 나들이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종류의 활어, 참치, 조개류 등 신선한 수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건어물이나 지역 특산 기념품도 둘러볼 수 있다. 일부 상점에서는 구입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맛보거나, 인접한 식당가에서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최근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시설이 다소 노후되고 빈 점포가 많아 예전만큼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기 어렵다는 평이 있으며, 일부 식당의 가격 대비 만족도에 대한 아쉬움도 제기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신선한 해산물 쇼핑
조시항에서 갓 잡은 신선한 참치, 고등어, 가자미 등 다양한 생선과 조개류를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상점에서는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해산물을 판매하기도 한다.
현지 해산물 식당
메뉴에 따라 다름시장 2층이나 외부 별도 건물에 위치한 식당들에서 신선한 해산물 덮밥(카이센동), 생선구이, 튀김 등을 맛볼 수 있다. 바다 전망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곳도 있다.
가공품 및 기념품 구매
어묵, 건어물, 젓갈 등 다양한 수산 가공품과 조시 지역 특산 간장 등을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간장 제품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조시 포트 타워를 배경으로 한 우오세21 전경
우오세21 건물과 함께 인접한 조시 포트 타워를 한 프레임에 담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활기 넘치는 수산물 매대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이 진열된 매대 앞에서 시장의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촬영할 수 있다.
구매한 해산물 또는 식당 음식
싱싱한 참치회나 해산물 덮밥 등 구매하거나 맛본 음식 사진을 남겨 식도락 여행을 기록할 수 있다.
방문 팁
신선한 참치 등 생선을 구매 시 요청하면 스티로폼 박스에 얼음 포장을 해주며, 차량이 없어도 유료 택배 발송이 가능하다.
2층 '레스토랑 우오세'는 바다를 조망하며 식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1층 일부 식당보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가 있다.
인기 있는 식당의 경우 점심시간(정오 무렵)에는 일부 메뉴가 조기 품절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선택지를 원한다면 조금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어묵과 튀김류를 판매하며, 그중에서도 카레맛 어묵볼은 별미로 꼽힌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관광객으로 다소 붐빌 수 있으나, 주차 공간은 비교적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다.
도쿄 도심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하여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도 적합하다.
시장 내 많은 상점들이 평일 오후 3시 30분경부터 마감 준비를 시작하므로, 여유로운 쇼핑을 원한다면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간장으로 유명한 조시 지역의 특색 있는 현지 간장을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도쿄 도심에서 약 2시간 소요된다.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 대중교통 이용
- 조시역 등에서 노선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배차 간격이 길고 운행 횟수가 적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 일부 방문객은 '가사가미쿠로하에역'에서 도보로 이동하기도 한다.
자가용 이용이 상대적으로 편리하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우오세21은 조시 어항의 관광 거점으로, 인접한 '조시 포트 타워'의 360도 전망실에서는 어선들의 풍경과 태평양, 조시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17개 점포가 입점해 '바다의 행복 종합 센터'로 불리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빈 점포가 늘어 분위기가 다소 한산해졌다는 얘기가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경치를 즐기며 잠시 쉬어가기 위해 많이 찾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시장 내에는 풍어를 기원하는 화려한 대어기(大漁旗)가 많이 전시되어 있어 조시 지역 어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조시 지역의 특산품인 간장 외에, 뜻밖에도 미국식 와플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