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루타 신사(사루타진자) Saruta Shrine 猿田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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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신성한 분위기 속에서 팔방막이와 개운초복 등 영험을 구하거나, 오랜 역사와 독특한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종교적 순례자 및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본전, 원궁, 오쿠노미야를 순례하며 고신스이(御神水)와 고신스나(御神砂)를 받는 특별한 의식을 경험할 수 있고, 철길을 가로지르는 참배로나 울창한 '사루타 신사의 숲'을 거닐며 명상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불멸(仏滅)일에는 사무소가 휴무이며, 평일에도 사무소 운영이 오후 3시에 조기 마감되어 고슈인(御朱印)이나 각종 수여품을 받기 어렵다는 점이 자주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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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스이(御神水)와 고신스나(御神砂) 받기
무료경내 지정된 장소에서 신성한 물(고신스이)과 모래(고신스나)를 직접 받아갈 수 있다. 많은 참배객들이 집으로 가져가 정화나 가호의 의미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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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노미야(奥宮) 및 모토미야(元宮) 참배
무료본전 외에도 신사 뒤편 숲 속에 자리한 오쿠노미야(안쪽 신전)와 모토미야(원래 신전)는 강력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조용하고 신성한 분위기 속에서 깊은 참배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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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신교(先神橋)와 사루타 신사의 숲
무료신사 입구의 참배로에는 JR 소부 본선 철길 위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다리인 선신교(先神橋)가 있다. 다리 위에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주변은 치바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루타 신사의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산책하기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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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신교(先神橋) 위
JR 소부 본선 철길과 그 위를 지나는 기차, 그리고 신사로 이어지는 계단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독특한 구도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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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노미야(奥宮) 및 모토미야(元宮) 주변 숲길
울창한 나무와 이끼 낀 바위 등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 속에서의 평화로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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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주변 (개보수 여부 확인 필요)
전통적인 신사 건축 양식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방문 팁
불멸(仏滅)일에는 사무소가 휴무이므로 고슈인(御朱印)이나 수여품을 받을 계획이라면 방문일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무소 운영 시간은 일반적으로 오후 3시까지이므로, 고슈인이나 부적 등을 원한다면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여유롭다.
고신스이(御神水)를 받아갈 경우, 페트병이나 물통 등 개인 용기를 준비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여러 곳 있으나, 신사 뒤편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는 폭이 좁은 건널목을 지나야 하므로 운전에 자신이 없다면 국도변의 제1주차장이나 다른 주차장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본전 외에도 시간 여유를 가지고 오쿠노미야(奥宮)와 모토미야(元宮)까지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쿠노미야로 가는 길은 자연 지형이므로 비 오는 날에는 미끄러울 수 있으니 발밑을 조심해야 한다.
고슈인초(御朱印帳)는 판매하지 않으므로, 고슈인을 받고 싶다면 미리 준비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소부 본선(総武本線) 사루타역(猿田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 사루타역은 무인역일 수 있으며, 열차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주변에 여러 개의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일부 주차장(특히 본전 뒤편)으로 가는 길에는 폭이 좁은 건널목을 통과해야 하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초행길이거나 운전에 자신이 없다면 국도변의 제1주차장 또는 제2, 제3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식년 대제 신행제 (式年大祭神幸祭)
예제 (例祭 - 연례 제사)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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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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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참배로에 있는 선신교(先神橋)는 1897년 소부 철도가 개통되면서 참배로가 분단되자 철도 회사에 의해 만들어진 다리라는 얘기가 있다.
신불습합(神仏習合)의 영향으로 불멸(仏滅)일에는 사무소가 휴무라는 점이 독특하다는 언급이 있다.
오쿠노미야(奥宮) 주변을 청소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원봉사자로, 신사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이들이 많다고 전해진다.
참배 중 나비가 나타나 마치 길을 안내하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했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종종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