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강변 공원(카와기시 코엔) Kawagishi Park 河岸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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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쵸시 대교와 도네강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거나, 매년 8월 초에 열리는 불꽃놀이를 좋은 자리에서 관람하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용히 강변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이나 휴식을 원하는 개인 또는 소규모 그룹에게 적합하다.
공원 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거나, 강가를 따라 조성된 길을 걸으며 상쾌한 강바람을 맞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쵸시 대교 너머로 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공원 내 화장실의 청결 상태가 다소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주차 공간(약 10대)이 협소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따를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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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시 대교 조망
무료공원은 쵸시 대교의 전체 모습을 감상하기에 훌륭한 조망 지점이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어우러진 다리의 풍경이나, 밤에 조명이 켜진 다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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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강 하구 풍경 감상
무료일본에서 손꼽히는 유역 면적을 자랑하는 도네강의 광활한 하구를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다. 강 건너편으로는 이바라키현 카미스시의 모습도 조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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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관람 명소
무료매년 8월 초에 개최되는 '쵸시 미나토 마츠리'의 불꽃놀이를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강 건너편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을 비교적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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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시 대교를 배경으로 한 강변
공원 산책로나 벤치에서 웅장한 쵸시 대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해질녘 실루엣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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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강 하구와 정박 어선
광활한 도네강 하구와 인근 어항에 정박해 있는 어선들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 항구 도시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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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시점의 공원 풍경
날씨가 좋은 날 저녁, 붉게 물드는 하늘과 함께 쵸시 대교, 도네강의 풍경을 담으면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내에는 공중화장실과 자동판매기가 설치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 편리하다.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약 10대 정도만 수용 가능하여, 특히 주말이나 행사 시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중화장실의 청결 상태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공원 앞 신호등 기둥 등에는 국제 신호기가 디자인 요소로 새겨져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날씨가 좋은 날, 특히 저녁 무렵에는 쵸시 대교 너머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차가우므로 방한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소부 본선 또는 나리타선 쵸시역 북쪽 출구(北口)로 나온다.
- 역 앞 심볼 로드(シンボルロード)를 따라 약 750m 직진하면 공원에 도착한다.
- 도보로 약 5분에서 15분 정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약 10대 정도 수용 가능한 작은 규모이다.
주말이나 행사 시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쵸시 미나토 마츠리 불꽃놀이 (銚子みなとまつり花火大会)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에서 바로 보이는 넓은 수면은 바다가 아니라 도네강의 하구 부분이며, 실제 태평양 바다는 조금 더 하류로 나가야 만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현지 주민들은 이 공원 일대를 과거의 명칭인 '와타시바(渡船場, 도선장)'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공원 내에는 특별한 놀이기구나 체육 시설이 설치되어 있지는 않지만, 탁 트인 경치와 시원한 강바람 덕분에 조용히 사색하거나 잠시 쉬어가기에 적합하다는 평이 있다.
공원 앞 도로의 신호등 기둥이나 일부 바닥에는 국제 신호기 문양이 장식되어 있어, 항구 도시 쵸시의 특색을 보여주는 소소한 볼거리라는 언급이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NHK BS 프리미엄 '닛폰코코로타비 (にっぽん縦断 こころ旅)'
2018년 12월 8일 방영분에서 배우 히노 쇼헤이가 이곳을 방문하여 시청자의 편지를 읽는 장면이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