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토코토누시 신사 (一言主神社) Hitokotonushi Shrine 一言主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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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준다는 믿음으로 간절한 소망을 가진 방문객이나 역사 깊은 신사의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를 산책하며 고즈넉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본전 및 여러 작은 사당들을 참배하며 소원을 빌거나 다양한 시기에 열리는 축제나 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고, 신사 입구까지 이어지는 길이 다소 찾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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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소원 빌기 체험
참배 무료이 신사의 가장 큰 특징은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히토코토누시노카미(一言主大神) 신앙이다. 방문객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의 소원을 정성껏 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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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경내 산책과 자연 감상
신사 경내는 잘 관리되어 있으며, 수령이 오래된 큰 나무들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평화롭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책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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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축제 및 행사 참여
정월 초하루제, 9월 예대제, 국화 축제 등 연중 다양한 제례와 행사가 열린다. 특히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골동품 시장은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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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본전 및 배전
정교하고 아름다운 전통 건축 양식의 본전과 배전은 신사의 중심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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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고목 및 자연 풍경
수령 500년의 무쿠노키(팽나무)를 비롯한 오래된 나무들과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 풍경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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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특별 장식 (국화 축제 등)
국화 축제 기간에는 아름다운 국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화려한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벚꽃 시즌 또한 인기 있다.
방문 팁
이름처럼 '한 가지 소원'을 명확하게 정하고 방문하여 기원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다.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는 골동품 시장이 열려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신사 내 여러 곳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방문이 편리하다.
어수인(고슈인)은 직접 써주는 경우와 인쇄된 것을 받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한다.
경내에서 계절별 꽃(국화 등)이나 간단한 먹거리(오반야키 등)를 판매하는 노점이 서는 경우가 있다.
본전 뒤편으로 돌아가면 신목과 신수를 볼 수 있으며, 신수는 떠갈 수도 있다.
신사 주변은 비교적 한적한 편이므로,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히토코토누시 신사' 또는 전화번호 '+81297270659' 입력.
- 여러 곳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용이하다.
주요 도로에서 신사로 안내하는 표지판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 대중교통 이용
- 간토 철도 조소선 미츠카이도역(三妻駅) 또는 이시게역(石下駅) 등에서 하차 후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 역에서 신사까지 거리가 있으므로 택시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으니, 방문 전 교통편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골동품 시장 (骨董市)
예대제 (例大祭)
국화 축제 (菊花祭)
정월 초하루제 (元旦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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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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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히토코토누시 신사는 '한 마디의 말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소원을 들어주는 신'이라는 독특한 신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신사의 별칭인 '미타케산(三竹山)'은 창건 설화에 등장하는 '세 갈래로 갈라진 대나무(三岐の竹)'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에도 시대에는 도쿠가와 가문에서도 참배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유서 깊은 곳으로 전해진다.
히토코토누시노카미는 원래 '말의 힘(言霊)'을 관장하는 신으로, 약속을 지키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신으로도 여겨진다.
경내에는 수령 500년이 넘는 무쿠노키(팽나무)를 비롯하여 여러 오래된 나무들이 있어 신성한 분위기를 더하며, 이들 나무 자체가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신사 부지 내에는 고분 시대의 유물인 석관이 전시되어 있어, 이 지역의 오랜 역사를 엿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사람을 잘 따르는 붙임성 좋은 검은 고양이가 신사 주변에 자주 나타나 방문객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보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