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케다 20세기 미술관 Ikeda Museum of 20th Century Art 池田20世紀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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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20세기 현대 미술 거장들의 원화를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독특한 건축미를 함께 느끼고 싶은 미술 애호가나 조용한 분위기에서 예술을 즐기려는 1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피카소, 달리, 샤갈, 르누아르, 마티스, 미로, 워홀 등 유명 작가들의 회화와 조각 작품을 통해 20세기 미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일부 작품은 보호 유리 없이 전시되어 생생한 붓 터치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고, 미술관 규모에 비해 소장품의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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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거장들의 원화 직접 관람
피카소, 달리, 샤갈, 르누아르, 마티스, 미로, 워홀, 뭉크 등 20세기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회화와 조각 원본을 보호 유리 없이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작가 특유의 붓 터치와 물감의 질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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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현대 건축물 감상
조각가 이노우에 부키치가 설계한 이 건물은 일본 최초로 외벽에 스테인리스 스틸 보강을 적용한 독특한 현대 건축물이다. 입방체 형태의 건물과 내부의 유기적인 공간 구성은 예술 작품과 함께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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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기획전 및 레제 갤러리
유럽과 일본의 20세기 미술품으로 구성된 상설전 외에도 연 4회 개최되는 다양한 주제의 특별 기획전을 통해 새로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1층의 '레제 티 하우스' 내 레제 갤러리에서는 페르낭 레제 관련 작품 및 소규모 전시가 열리기도 한다.
방문 팁
JAF 회원증 제시 시 입장료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에서 할인 쿠폰을 미리 찾아보면 입장료 20% 할인이 가능하며, 할인 적용 시 현금 결제가 필요할 수 있다.
사진 촬영은 접수처에 문의 후 허가받으면 가능하나, 플래시 사용 및 SNS 등 온라인 업로드는 금지된다.
휠체어 대여가 가능하며, 계단에는 의자형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다 (승강기 체중 제한 90kg).
장애인 수첩 소지 시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입장료 50% 할인이 적용된다.
입장권을 책갈피로 만들 수 있도록 펀치와 리본이 준비되어 있다.
미술관 내 '레제 티 하우스'에서 음료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고, 이곳의 레제 갤러리에서는 소규모 전시도 열린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이토역(伊東駅)에서 도카이 버스(東海バス) I76 계통(이토역 발 사보텐코엔·이즈코겐역 행) 탑승 후 '이케다 미술관(池田美術館)' 정류장에서 하차 (약 25-30분 소요).
- 이토역에서 '이케다 20세기 미술관 팩'(왕복 버스 승차권 + 입장권) 구입 시 요금 할인 가능.
🚗 자가용 이용
- 미술관 내 주차장 이용 가능.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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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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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술관의 소장품은 약 1,400점으로, '인간성(Menschlichkeit)'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는 얘기가 있다.
설립자 이케다 에이이치는 아스팔트 개량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인 니치레키(Nichireki Co.)의 창업자로, 그의 개인 소장품이 미술관 컬렉션의 기반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미술관 내 커피숍에서 카레를 판매했으나 현재는 없어 이를 아쉬워하는 오랜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작품 대부분이 보호 유리 없이 전시되어 있어 작품 보존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한다.
1970년대와 80년대에 일본의 부유한 기업가들이 설립한 여러 개인 미술관 중 하나로 평가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