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수상한 소년소녀 박물관 (아야시이 쇼넨 쇼죠 하쿠부츠칸) Ayashii Museum (The Weird Museum of Boys and Girls) 怪しい少年少女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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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쇼와 시대 서브컬처나 기묘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수집품에 깊은 관심을 가진 성인 방문객이나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를 찾는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시대의 대중문화 관련 빈티지 아이템, 독특한 인형과 마네킹, 그리고 추억의 레트로 게임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일부 고전 게임기는 직접 조작해 볼 수도 있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작은 규모의 귀신의 집에서 공포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전시 공간이나 수집품의 청결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어린이나 청소년이 관람하기에 부적절할 수 있는 성인 취향의 전시물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입장료에 비해 전시 내용이나 규모가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는 방문객도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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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시대 레트로 컬렉션
1980-90년대 장난감, 애니메이션 잡지, 비디오 게임, 의류, 포스터 등 방대한 양의 쇼와 시대 대중문화 수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릴린 먼로 인형, 고질라 컬렉션, 옛날 아케이드 게임기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전시되어 있어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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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인형과 마네킹 전시
다양한 표정과 복장의 인형과 마네킹들이 박물관 곳곳에 전시되어 독특하고 때로는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부 성인 취향의 S&M 수집품이나 기괴한 모습의 전시물도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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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밤의 학교' 귀신의 집
입장료 포함 (추가 요금 없음)박물관 1층 뒤편 별채에 마련된 작은 귀신의 집으로, '수상한 밤의 학교'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다. 고전적인 분위기의 공포 체험을 제공하며, 일부 방문객들은 예상보다 무서웠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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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입구 거대 펭귄 조형물 앞
과거 '펭귄 박물관'이었던 시절의 흔적으로 보이는 거대한 펭귄 조형물은 이곳의 상징적인 포토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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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 레트로 장난감 및 잡화 전시 코너
빼곡히 들어찬 빈티지 장난감과 포스터들을 배경으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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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마네킹과 인형들 사이
기묘하고 독특한 표정의 마네킹이나 인형들과 함께 익살스러운 연출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재미있다.
방문 팁
입구 근처에 성인 취향의 서적이 다수 비치되어 있으니, 어린 자녀 동반 시 유의하는 것이 좋다.
일부 전시물에 먼지가 쌓여 있을 수 있으므로, 먼지에 민감하다면 마스크 착용을 고려할 수 있다.
2층으로 이동하는 계단이 좁고 가파르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귀신의 집은 박물관 본관 1층 뒤편 별채에 있으며, 입구가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으니 안내를 잘 살펴봐야 한다.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된 할인권을 제시하면 입장료 100엔이 할인된다.
인근 일부 편의점에서 할인권을 배포하기도 한다.
박물관 내에서 500엔으로 짚인형에 원한을 적어 못을 박는 '우시노코쿠마이리' 저주 체험이 가능하다.
내부 사진 촬영은 자유롭게 허용된다.
주차장 입구가 협소하고 공간이 넉넉하지 않으므로,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며 만차일 가능성도 있다.
귀신의 집을 제외한 실내는 비교적 시원하게 유지되는 편이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이즈큐코선(伊豆急行線) 조가사키카이간역(城ヶ崎海岸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역에서 박물관까지는 다소 오르막길이 포함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국도 135호선 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약 20대), 입구가 좁고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차장 입구 확인을 위해 사전에 스트리트 뷰 등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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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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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은 독특한 분위기로 유명한 '마보로시 박람회(まぼろし博覧会)'의 자매 시설로 알려져 있어 함께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
과거 '펭귄 박물관'으로 운영되었던 곳으로, 입구의 거대한 펭귄 조형물은 그 시절의 흔적이라는 얘기가 있다.
관내에서는 쇼와 시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황금박쥐(黄金バット)' 그림 연극(카미시바이) 음성이 흘러나오기도 한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 특유의 퀴퀴한 냄새나 먼지를 언급하기도 하므로, 이에 민감하다면 방문 전 참고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