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야시라즈 부두 공원 휴게소(미치노에키 오야시라즈 피아파쿠) Oyashirazu Pier Park Michi-no-Eki 道の駅 親不知ピアパー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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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해의 절경을 감상하고 해변에서 옥(玉)을 찾거나 해산물을 맛보려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드라이브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이토이가와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의 일부로, 독특한 지질학적 특성을 경험하려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다.
방문객들은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위 해변을 산책하며 특이한 돌을 수집하거나,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휴게소 내 또는 인근에는 세계 최대 크기의 옥 원석이 전시된 자료관도 있어 교육적인 체험도 가능하다.
일부 시설이 노후되었다는 평가가 있으며, 특히 화장실의 경우 청결도 관리나 장애인용 시설의 이용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또한,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하여 차에서 숙박 시 차량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사항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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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옥(玉) 찾기 체험
무료 (일부 체험 키트 유료 가능성)오야시라즈 해변은 옥 원석(히스이)이 발견되는 곳으로 유명하여, 많은 방문객이 독특한 모양의 돌이나 운이 좋으면 실제 옥을 찾기 위해 해변을 탐색한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육적인 체험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채집한 돌을 감정해주는 서비스가 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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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해 절경 감상 및 해산물 만끽
메뉴에 따라 다름휴게소에서는 사계절 아름다운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 좋은 레스토랑이나 해산물 직판장에서 신선한 현지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게 요리, 신선한 회, 해물덮밥 등이 인기 있으며, 따뜻한 게살 된장국(카니지루)이나 즉석에서 구워주는 해산물도 별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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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옥 원석 및 지질공원 전시 관람
일부 유료 가능성 (정보 확인 필요)휴게소 내 또는 바로 인접한 '히스이 후루사토관(翡翠ふるさと館)'에는 세계 최대급인 102톤 무게의 옥 원석(일본 국가 천연기념물)과 이토이가와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지역의 독특한 지질학적 가치와 옥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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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시라즈 해안과 해상 고속도로 교각
험준한 절벽과 어우러진 푸른 동해 바다, 그리고 그 위를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호쿠리쿠 자동차도의 독특한 해상 교각 풍경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파도가 높은 날에는 더욱 역동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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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거북이 조형물 '밀리온'과 '마린'
휴게소의 상징적인 조형물인 큰 바다거북 '밀리온'과 아기 거북 '마린' 앞에서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포토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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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무렵 일본해 전망
날씨가 좋은 날 해 질 녘에는 아름다운 일본해의 일몰 풍경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모습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방문 팁
해변에서 옥이나 특이한 돌을 찾을 계획이라면, 작은 삽이나 개인이 사용할 채집 도구를 준비해가면 편리하다. 일부 상점에서 관련 채집 키트를 판매하기도 한다.
세계 최대 크기의 옥 원석이 전시된 '히스이 후루사토관'은 화요일이 휴관일이므로, 방문 계획 시 반드시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차에서 숙박(차박)을 고려한다면, 특히 겨울철에는 매우 추울 수 있으므로 방한 대책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또한 고속도로와 가까워 차량 통행 소음이 있을 수 있다.
대부분의 식당과 상점은 오후 5시면 문을 닫는 경우가 많으므로, 늦은 오후나 저녁 식사를 계획한다면 미리 각 시설의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호쿠리쿠 자동차도 이용 시, 오야시라즈 IC에서 ETC 2.0을 통해 고속도로에서 잠시 나와 휴게소를 이용하고 다시 진입해도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사회 실험 구간에 해당될 수 있다. (ETC 2.0 장착 차량 대상, 조건 확인 필요)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호쿠리쿠 자동차도(Hokuriku Expressway) 오야시라즈 IC에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다.
- 국도 8호선과도 인접해 있어 일반 국도를 이용한 접근도 용이하다.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다.
🚆 대중교통 이용
- 에치고토키메키 철도(Echigo Tokimeki Railway) 니혼카이 히스이 라인(Nihonkai Hisui Line) 오야시라즈역(Oyashirazu Station)에서 하차 후, 해안 방향으로 도보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오야시라즈역은 이용객 수가 적은 무인역이며, 열차 운행 빈도가 낮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열차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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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 해변에서 운이 좋으면 매우 희귀한 보석인 비취(히스이) 원석을 발견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돌을 찾으러 온다고 한다.
휴게소의 이름이기도 한 '오야시라즈(親不知)'라는 지명은 과거 이곳 지형이 너무나 험준하여,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미처 돌볼 겨를조차 없이 위태롭게 지나야 했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이 휴게소는 고속도로 고가도로 바로 아래에 자리 잡은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 덕분에 비가 오는 날에도 일부 구역에서는 비를 맞지 않고 시설을 이용하거나 주차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되곤 한다.
휴게소 광장에는 커다란 바다거북 '밀리온'과 아기 거북 '마린'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지역의 바다거북 관련 전설이나 해양 생태계 보호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