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케야 해수욕장(케야카이스이요쿠조) Keya Beach 芥屋海水浴場 |
|---|---|
| 🗺️ 소재지 | |
개요
깨끗한 바다와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해수욕이나 휴식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 그룹이 주로 찾는다.
이곳 방문객은 맑고 얕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해변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특히 저녁 무렵에는 인상적인 일몰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해수욕 시즌 중, 특히 7월 말부터는 해파리가 자주 출현하여 물놀이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해변에 떠밀려온 나뭇가지나 쓰레기, 특정 시간대의 소음 및 일부 이용객들의 모습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219836680.jpg)
맑고 투명한 바닷물과 해수욕
케야 해수욕장은 투명도 높은 바닷물로 알려져 있으며,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다만, 물이 갑자기 깊어지는 구간이 있을 수 있고, 늦여름에는 해파리가 나타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feature_1_1747219847457.jpg)
아름다운 일몰 감상
이곳은 아름다운 석양 명소로도 유명하여, 저녁 무렵 많은 방문객이 해변을 찾는다. 해가 지는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feature_2_1747219859434.jpg)
해변에서의 휴식 및 다양한 활동
해변 시설 이용 시 유료넓은 모래사장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일부 '우미노이에(海の家)'에서는 유료로 바비큐 시설이나 물놀이 용품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양한 해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비수기나 평일에는 비교적 한적하여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 좋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219877816.jpg)
해 질 녘의 해변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감성적인 실루엣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photospot_1_1747219889909.jpg)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
맑은 날에는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을 함께 담아 청량한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여름철, 특히 7월 말 이후에는 해파리가 나타날 수 있으며, 쏘였을 경우 주변 '우미노이에'나 식당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일례로 '베이록' 식당에서 얼음과 연고를 제공받은 사례가 있음)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여 성수기에는 일찍 만차가 될 수 있다. 유료 주차장은 '우미노이에'에서 운영하기도 한다.
지쿠젠마에바루역에서 버스로 약 20-30분 소요되나,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시간표 확인이 필수이다. 택시 이용 시 편도 약 3,700엔이 소요된다.
해변의 '우미노이에'에서는 샤워(약 500엔), 탈의실(약 200엔), 락커(약 500엔), 튜브 대여(약 1,000엔, 보증금 별도) 등 유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우미노이에'에서는 바비큐 세트(고기 세트 약 2,800엔, 해물 세트 약 3,500엔 등)를 판매한다.
해변 수심은 일부 얕은 구간도 있지만 갑자기 깊어지는 곳도 있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와 함께 물놀이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지쿠젠마에바루(筑前前原)역에서 쇼와 버스(昭和バス) 케야(芥屋) 방면 버스를 이용하여 종점인 '케야(芥屋)' 또는 '케야카이간이리구치(芥屋海岸入口)'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버스 소요 시간은 약 20~30분이다.
-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이용 시
- 지쿠젠마에바루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편도 약 3,700엔 정도의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자가용 이용 시
- 해수욕장 인근에 무료 공영 주차장과 '우미노이에'에서 운영하는 유료 주차장이 있다.
-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 수십 년간 매년 9월 이곳에서는 '선셋 라이브(Sunset Live)'라는 대규모 음악 축제가 열렸으며, 많은 음악 팬들이 찾았으나 2023년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일본 내 리뷰에 따르면, 해변 이용 규칙과 관련하여 타투 노출에 대한 안내가 있으나 실제 단속은 느슨한 편이라는 언급이 있다.
해변가에 위치한 특정 식당(Bay Rock)에서 해파리에 쏘인 방문객에게 얼음과 연고 등 응급처치를 제공해주었다는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