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야 해수욕장(케야카이스이요쿠조)
명칭케야 해수욕장(케야카이스이요쿠조)
Keya Beach
芥屋海水浴場
🗺️ 소재지

개요

깨끗한 바다와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해수욕이나 휴식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 그룹이 주로 찾는다.

이곳 방문객은 맑고 얕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해변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특히 저녁 무렵에는 인상적인 일몰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해수욕 시즌 중, 특히 7월 말부터는 해파리가 자주 출현하여 물놀이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해변에 떠밀려온 나뭇가지나 쓰레기, 특정 시간대의 소음 및 일부 이용객들의 모습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0.3
역사 문화적 가치
👁️
4
시각적 매력
🔍
2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맑고 투명한 바닷물과 해수욕

맑고 투명한 바닷물과 해수욕

케야 해수욕장은 투명도 높은 바닷물로 알려져 있으며,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다만, 물이 갑자기 깊어지는 구간이 있을 수 있고, 늦여름에는 해파리가 나타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해변 전역
아름다운 일몰 감상

아름다운 일몰 감상

이곳은 아름다운 석양 명소로도 유명하여, 저녁 무렵 많은 방문객이 해변을 찾는다. 해가 지는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해변 전역, 특히 서쪽을 바라보는 지점
일몰 시간 전후
해변에서의 휴식 및 다양한 활동

해변에서의 휴식 및 다양한 활동

해변 시설 이용 시 유료

넓은 모래사장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일부 '우미노이에(海の家)'에서는 유료로 바비큐 시설이나 물놀이 용품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양한 해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비수기나 평일에는 비교적 한적하여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 좋다.

해변 및 '우미노이에' 시설
'우미노이에' 운영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해 질 녘의 해변

해 질 녘의 해변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감성적인 실루엣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

맑은 날에는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을 함께 담아 청량한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여름철, 특히 7월 말 이후에는 해파리가 나타날 수 있으며, 쏘였을 경우 주변 '우미노이에'나 식당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일례로 '베이록' 식당에서 얼음과 연고를 제공받은 사례가 있음)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여 성수기에는 일찍 만차가 될 수 있다. 유료 주차장은 '우미노이에'에서 운영하기도 한다.

지쿠젠마에바루역에서 버스로 약 20-30분 소요되나,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시간표 확인이 필수이다. 택시 이용 시 편도 약 3,700엔이 소요된다.

해변의 '우미노이에'에서는 샤워(약 500엔), 탈의실(약 200엔), 락커(약 500엔), 튜브 대여(약 1,000엔, 보증금 별도) 등 유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우미노이에'에서는 바비큐 세트(고기 세트 약 2,800엔, 해물 세트 약 3,500엔 등)를 판매한다.

해변 수심은 일부 얕은 구간도 있지만 갑자기 깊어지는 곳도 있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와 함께 물놀이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지쿠젠마에바루(筑前前原)역에서 쇼와 버스(昭和バス) 케야(芥屋) 방면 버스를 이용하여 종점인 '케야(芥屋)' 또는 '케야카이간이리구치(芥屋海岸入口)'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버스 소요 시간은 약 20~30분이다.
  •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이용 시

  • 지쿠젠마에바루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편도 약 3,700엔 정도의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자가용 이용 시

  • 해수욕장 인근에 무료 공영 주차장과 '우미노이에'에서 운영하는 유료 주차장이 있다.
  •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정보 없음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 수십 년간 매년 9월 이곳에서는 '선셋 라이브(Sunset Live)'라는 대규모 음악 축제가 열렸으며, 많은 음악 팬들이 찾았으나 2023년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일본 내 리뷰에 따르면, 해변 이용 규칙과 관련하여 타투 노출에 대한 안내가 있으나 실제 단속은 느슨한 편이라는 언급이 있다.

해변가에 위치한 특정 식당(Bay Rock)에서 해파리에 쏘인 방문객에게 얼음과 연고 등 응급처치를 제공해주었다는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