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쿠라이 대신궁 (사쿠라이 다이진구) Sakurai Daijingu 櫻井大神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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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이세 신궁과 깊은 연관성을 지닌 신성하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정신적인 평안을 얻거나 전통적인 신사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인파가 적은 곳에서 조용히 참배나 사색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숲으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참배길을 따라 이세 신궁에서 옮겨온 특별한 도리이를 지나 억새 지붕으로 이어진 세 채의 고풍스러운 목조 사당을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감사의 기도를 올리거나 자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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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분위기의 신사 경내
참배 무료아마테라스 오미카미와 토요우케노 오미카미를 모신 곳으로, 억새 지붕의 신메이즈쿠리 양식 사당이 특징이다. 이세 신궁을 연상시키는 엄숙하고 청정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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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 신궁에서 옮겨온 도리이
경내 입구 석단 앞 도리이는 2013년 이세 신궁 제62회 시키넨센구 때 외궁의 것을 이전해 온 것이다. 이러한 유래는 이곳의 신성함을 더하며 특별한 의미를 지닌 사진 촬영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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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숲길과 자연
사쿠라이 신사에서 대신궁으로 이어지는 계단과 돌길은 나무에 둘러싸여 있다. 계절에 따라 수국 등이 피어나며, 조용히 산책하며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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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지붕을 인 신메이즈쿠리 양식의 3연동 사당
신사의 중심 건물군으로, 특히 최근 보수된 억새 지붕이 전통미를 더하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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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 신궁에서 이축된 도리이
대신궁으로 오르는 계단 아래와 중간에 위치하며, 독특한 유래를 지니고 있어 기념사진의 배경으로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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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궁으로 이어지는 숲속 돌계단과 참배로
고목과 계절 꽃(특히 수국 시즌)이 어우러져 신성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자연과 조화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사쿠라이 대신궁의 고슈인(御朱印)은 인접한 사쿠라이 신사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다 (비용 500엔).
본전으로 이어지는 돌계단과 참도는 경사가 있고 일부 구간이 고르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발이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인근의 사쿠라이 신사 본전 및 빛의 길로 유명한 후타미가우라(桜井二見ヶ浦)를 함께 방문하는 일정이 인기가 있다.
대신궁 주변은 상대적으로 인적이 드물어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참배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시
- JR 규다이갓켄토시역(九大学研都市駅)에서 쇼와 버스(昭和バス) 니시노우라선(西の浦線) 승차 후 '사쿠라이(桜井)'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15분 소요.
- JR 지쿠젠마에바루역(筑前前原駅)에서 이토시마시 커뮤니티 버스(糸島市コミュニティバス) 노기타선(野北線) 승차 후 '사쿠라이(桜井)'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15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 니시큐슈 자동차도(西九州自動車道) 마에바루 IC(前原インターチェンジ)에서 약 11km.
사쿠라이 신사 주차장(무료, 약 50대 수용) 이용이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대신궁제 (大神宮祭)
월차제 (月次祭)
월차제 (月次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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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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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사쿠라이 대신궁 본전 지붕의 치기(千木)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오른쪽과 왼쪽의 형태가 다른데, 이는 각각 이세 신궁의 내궁과 외궁의 양식을 나타내어 두 신을 함께 모시고 있음을 상징하는 독특한 건축 양식이라고 한다.
경내 입구 계단 앞의 도리이는 2015년 이세 신궁의 제62회 시키넨센구(式年遷宮) 때 외궁의 것을 옮겨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단 위쪽 경내 앞 도리이 역시 이세 신궁에서 이축된 것이다.
후쿠오카 번주 구로다 타다유키가 이곳 암굴에서 신의 계시를 받고 이세 신궁의 신들을 모시기 위해 사쿠라이 신사보다 먼저 이곳을 창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