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조의 마을 (하쿠초노 사토)
명칭백조의 마을 (하쿠초노 사토)
Hakuchono Sato (Swans Wintering Zone)
白鳥の里 (ハクチョウノサト)
🗺️ 소재지

개요

수많은 겨울 철새, 특히 백조와 오리떼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직접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조류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준비해 온 식빵이나 쌀을 새들에게 던져주며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물 위를 유영하거나 날아오르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 이른 아침이나 해질녘에는 더 많은 새들을 만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차 공간의 협소함과 시설 미흡을 지적하며, 먹이를 주는 과정에서 새에게 물리거나 옷이 더러워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또한, 정식 화장실 시설이 부족하다는 아쉬움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철새 먹이주기 체험

철새 먹이주기 체험

먹이 개별 준비

수많은 백조, 오리, 갈매기 등에게 직접 가져온 식빵이나 쌀을 던져주며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새들이 사람을 잘 따르며 가까이 다가와 먹이를 받아먹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호숫가 먹이주기 지정 장소
다양한 겨울 철새 관찰

다양한 겨울 철새 관찰

고니, 큰고니, 혹고니 등 다양한 종류의 백조뿐 아니라, 수많은 오리떼와 갈매기, 오오반 등 다채로운 겨울 철새들을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다. 새들의 종류를 안내하는 표지판도 마련되어 있다.

백조의 마을 전역
가까이서 교감하는 야생 조류

가까이서 교감하는 야생 조류

이곳의 새들은 사람에게 매우 익숙하여, 방문객 가까이까지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망원경 없이도 생생하게 새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백조의 마을 전역

추천 포토 스팟

호숫가 먹이 주는 장소

호숫가 먹이 주는 장소

수많은 새들이 먹이를 찾아 모여드는 모습과 함께 인물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촬영 가능하다.

새들이 모여 있는 수면

새들이 모여 있는 수면

다양한 종류의 백조와 오리들이 평화롭게 유영하거나 쉬고 있는 모습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하기 좋다.

새들의 군무 (비행 모습)

새들의 군무 (비행 모습)

이른 아침이나 저녁 무렵, 새들이 무리 지어 날아오르거나 이동하는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새들에게 줄 먹이로 식빵이나 쌀알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근처에 구매할 곳이 마땅치 않다.

새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많이 모이는 시간은 이른 아침(일출 후~오전 8시경)과 해질녘(오후 4시 이후)이다.

백조에게 직접 손으로 먹이를 줄 경우, 부리에 있는 톱니 모양 때문에 손가락을 물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혹고니는 다른 새들에게 공격적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비포장이고 협소하므로, 주차 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후진 시 차량 하부가 긁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새똥 등으로 옷이 더러워질 수 있으니 편하고 오염에 신경 쓰이지 않는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쓰레기통이 없을 수 있으므로, 발생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야 한다.

과자나 사람이 먹는 가공식품은 새들의 건강에 해로우므로 절대 주지 않도록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장소 근처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비포장이고 협소할 수 있다.
  • 주차 시 후진에 주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 주변 도로는 폭이 좁은 농로와 유사하여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대중교통 이용

  • 가장 가까운 역은 JR 노베카타역(延方駅)이며, 역에서 약 2~3km 거리이다.
  • 역에서 도보 또는 자전거로 이동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에 날아오는 혹고니 중에는 홋카이도 우토나이 호수에서 약 750km를 이동해 월동하는 개체도 있다고 전해진다.

백조의 마을이라는 이름과 달리, 방문 시기에 따라 백조보다 훨씬 많은 수의 오리떼에 압도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새들이 먹이를 달라고 바짓가랑이를 물거나 졸졸 따라다니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