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론트 오아시스 시모가와라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매우 협소(약 10대)하여 빠르게 만차되는 편이다. 주차장 운영 시간은 24시간이라는 정보와 특정 시기(예: 하절기 외)에 17시에 폐쇄된다는 정보가 함께 있다.

불법 주차 단속이 자주 있으므로, 반드시 지정된 주차 공간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그늘이 부족하고 햇볕이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제, 모자 등을 준비하고, 겨울철에는 바람이 강하고 기온이 낮으므로 방한용품을 철저히 챙기는 것이 좋다.

공원 내 매점이나 자판기가 없거나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으므로, 음료나 간식은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을 권장한다.

화장실은 공원 내에 마련되어 있어 이용 가능하다.

항공기 이착륙 방향은 풍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관련 정보를 확인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관람이 가능하다.

이륙 장면 관람에 특화되어 있으며, 착륙 장면을 더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공항 반대편의 센리가와 강둑(千里川土手)을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 촬영 시, 특히 여름철에는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 현상으로 사진이 흐릿하게 나올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