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라마키 장미공원 (아라마키바라코엔) Aramaki Rose Garden 荒牧バラ公園 |
|---|---|
| 🗺️ 소재지 | |
개요
형형색색의 장미와 남유럽풍 정원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거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연인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장미 품종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고, 넓은 잔디 광장에서 피크닉을 하거나 곳곳의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장미 개화 시기가 아닐 경우 상대적으로 볼거리가 적을 수 있으며,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다소 혼잡하고 주차장 입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238776820.jpg)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미 컬렉션
무료 입장약 250종 1만 본에 달하는 세계 각국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어 다채로운 색과 모양, 향기를 자랑한다. 특히 '아마츠오토메', '마담 비올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품종과 이타미시에서 탄생한 품종들을 만나볼 수 있다.
/feature_1_1747238819144.jpg)
남유럽풍의 아름다운 테라스식 정원
덴진강 제방의 일부를 활용해 약 10m의 고저차를 둔 테라스식 정원으로 조성되었다. 흰색을 기조로 한 남유럽풍 디자인이 장미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입체적인 통로는 마치 미로를 탐험하는 듯한 재미를 준다.
/feature_2_1747238901152.jpg)
피크닉과 휴식을 위한 잔디 광장 및 편의시설
정원 중앙에는 넓은 잔디 광장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다. 공원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장미를 감상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레스트하우스 '로즈 갤러리'도 운영된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238959710.jpg)
만개한 장미 아치 및 터널
다양한 색상의 덩굴장미로 이루어진 아치나 터널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photospot_1_1747239025966.jpg)
남유럽풍 분수와 조형물 주변
흰색 기조의 이국적인 분수나 조형물을 배경으로 장미와 함께 인물 사진을 찍으면 더욱 특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photospot_2_1747239084354.jpg)
테라스 상단에서 내려다보는 정원 전경
계단식으로 조성된 정원의 다채로운 장미와 전체적인 공원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방문 팁
장미 개화 상황은 방문 시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만개 시기를 참고하여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공원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주차장은 유료(1회 500엔)로 운영된다.
공원 내 그늘이 많지 않아 햇볕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이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잔디 광장에서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도시락 지참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시에는 케이지나 가방, 반려동물용 유모차 등을 이용해야 한다.
공원 내에는 화장실과 음료 자판기가 마련되어 있다.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경사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공원 위쪽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공원 남쪽에 위치한 '미도리의 플라자'에서 장미 묘목이나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한큐 이타미역 또는 JR 이타미역에서 이타미 시영버스 2, 3번 계통 '아라마키바라코엔' 행, 또는 52번 계통 '쓰루타단치' 경유 'JR나카야마데라' 행 탑승 후 '아라마키바라코엔'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연결된다.
- 한큐 이타미역 또는 JR 이타미역에서 이타미 시영버스 51번 계통 '쓰루타단치' 행 탑승 후 '쓰루타단치'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JR 나카야마데라역에서 이타미 시영버스 55번 계통 '산시단·교통국 앞' 행, 또는 52번 계통 '오기노' 경유 'JR이타미' 행 탑승 후 '아라마키바라코엔'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연결된다.
🚶 도보 이용
- 한큐 다카라즈카 본선 야마모토역에서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 JR 다카라즈카선 나카야마데라역에서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야마모토역 또는 나카야마데라역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야마모토미나미 1초메'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으로도 접근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봄 장미 만개 시즌
가을 장미 만개 시즌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내 '하세루트 코너'는 이타미시의 자매 도시인 벨기에 하셀트시의 이름을 딴 것으로, 하셀트시는 '오줌싸개 동상'으로 유명한 도시라는 얘기가 있다.
이타미시에서 육성된 장미 품종만을 모아 전시하는 '고향의 장미 코너(ふるさとのバラコーナー)'가 조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 설계 시 서쪽으로 흐르는 덴진강의 제방 일부를 공원 부지로 편입하여 약 10m의 자연적인 고저차를 확보했고, 이를 통해 평탄한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인 경관을 연출하는 데 성공했다는 설명이 있다.
세계적인 조각가 이노우에 부키치(井上武吉)가 제작한 평화 기념물이 공원 내에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공원 지하에는 '명상 공간'으로도 불리는 지하 홀이 마련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
공원 전체가 흰색을 기조로 한 남유럽풍으로 디자인된 것은 다양한 장미의 색채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함이라는 평가가 있다.